올랜도, 토론토 꺾고 2라운드 진출 ‘-1’

입력 2008.04.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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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가 토론토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7득점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라샤드 루이스와 19득점에 16리바운드를 해낸 드와이트 하워드.

올랜도는 더블더블의 활약을 펼친 둘을 앞세워 토론토를 압도했습니다.

106대 94로 이긴 올랜도는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합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한 팬이 경기장에 문어를 던집니다.

선수는 문어를 집어올려 빙빙 돌린 뒤 팀 관계자에게 다시 던져줍니다.

행운의 상징으로 문어를 던지는 것은 디트로이트의 오랜 전통입니다.

문어 때문일까?

디트로이트는 콜로라도를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5대5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공격에 터진 끝내기 안타입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는 극적인 끝내기로

볼티모어를 6대5로 꺾고 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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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랜도, 토론토 꺾고 2라운드 진출 ‘-1’
    • 입력 2008-04-28 06:48: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NBA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가 토론토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27득점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라샤드 루이스와 19득점에 16리바운드를 해낸 드와이트 하워드. 올랜도는 더블더블의 활약을 펼친 둘을 앞세워 토론토를 압도했습니다. 106대 94로 이긴 올랜도는 이제 1승만 더 거두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합니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한 팬이 경기장에 문어를 던집니다. 선수는 문어를 집어올려 빙빙 돌린 뒤 팀 관계자에게 다시 던져줍니다. 행운의 상징으로 문어를 던지는 것은 디트로이트의 오랜 전통입니다. 문어 때문일까? 디트로이트는 콜로라도를 5대 1로 크게 이겼습니다. 5대5로 맞선 9회 말 마지막 공격에 터진 끝내기 안타입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는 극적인 끝내기로 볼티모어를 6대5로 꺾고 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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