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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정상에 서다

입력 2008.04.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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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유 정상에 서다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박지성 “그래 결승 가는 거야!”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스콜스를 중심으로 박지성 등 맨유 동료들이 모여 축하해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지성아, 이 순간 함께 즐기자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지은 맨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모스크바행에 박지성 있다!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지은 맨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박지성 막으면 옐로카드!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야야 투레(바르셀로나, 뒤)가 박지성을 향해 깊은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이 파울로 야야 투레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투레 “좀 봐주세요”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박지성에게 깊은 태클을 시도한 야야 투레(바르셀로나, 오른쪽)이 심판에게 옐로카드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메시는 박지성 몫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박지성(맨유, 왼쪽)이 메시(바르셀로나, 오른쪽)의 드리블을 막아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공을 쫓는 맨유의 심장 박지성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에토(바르셀로나, 오른쪽)과 에브라(맨유, 오른쪽)이 치열한 공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 신바람 결승행 환호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가 팀이 승리하자 모두들 모여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퍼디난드, 스콜스를 품다 # 1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스콜스가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퍼디난드, 스콜스를 품다 # 2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스콜스가 결승골을 넣고 팀 동료 퍼디난드와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마치 감동의 드라마처럼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스콜스가 결승골을 넣고 팀 동료 퍼디난드와 기쁨의 포옹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반데사르, 무결점 선방 환호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 사르가 경기가 끝난 후 팀이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 ‘수비핵’ 퍼디난드의 환호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퍼디난드가 경기가 끝난 후 팀이 결승에 진출하자 환호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박지성의 수난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박지성이 바르셀로나 야야 투레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먼저 지나갈게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박지성이 바르셀로나 야야 투레의 수비를 제치고 골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나를 넘어서는 못가!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호날두가 바르셀로나 카를로스 푸욜의 태클에 의해 넘어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내 공 좀 받아줘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호날두가 바르셀로나 골대를 향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별을 향해 달려라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마이클 캐릭과 바르셀로나 사무엘 에투가 볼을 향해 뛰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일촉즉발 문전 혼전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호날두와 팀 동료 웨스 브라운이 바르셀로나 골대 앞에서 센터링으로 날아오는 볼을 받아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양보 없는 축구 전쟁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 리오넬 매시와 맨유 나니가 치열한 몸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호날두 좌우 퇴로 차단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호날두가 잔루카 참브로타와 볼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하그리브스 “앙리, 웃기지?”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오언 하그리브스가 바르셀로나 티에리 앙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날아라 밀리토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대런 플레쳐가 맨유 골대로 날아오는 볼을 걷어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치열한 중원 지키기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대런 플레처의 볼을 바르셀로나 에르난데스가 가로채려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메시 기다려!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맨유 마이클 캐릭과 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패장과 데코의 은밀한 대화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바르셀로나 감독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팀 선수인 데코를 위로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졌지만 잘 싸웠다”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바르셀로나 감독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팀 선수인 참브로타를 위로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고개 숙인 메시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경기가 끝난 후 바르셀로나가 패하자 리오넬 메시가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괴로운 패배 30일 오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스콜스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2차전 합계 1 대 0으로 맨유가 승리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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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맨유 정상에 서다
    • 입력 2008-04-30 06: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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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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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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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뛴 가운데 맨유는 9년 만에 '별들의 잔치'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더블'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맨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펼쳐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홈 2차전에서 전반 초반 터진 폴 스콜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맨유는 첼시-리버풀의 또 다른 4강전 승자와 22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단판으로 우승컵을 다툰다. 맨유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트레블(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1998-1999 시즌 이후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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