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묶어라! 3중 수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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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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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묶어라! 3중 수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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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30 22:08:40
- 수정2008-04-30 22:49:43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박주영이 부산 배효성(맨 오른쪽) 이정효 등의 수비를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박주영이 부산 배효성(맨 오른쪽) 이정효 등의 수비를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3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대 FC 서울경기. 서울 박주영이 부산 배효성(맨 오른쪽) 이정효 등의 수비를 피해 드리볼 하고 있다. 안정환(부산)과 박주영(서울)의 '골잡이' 대결은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뛰고도 골맛을 보지 못해 아쉽게 끝났지만 승리는 부산이 챙겼다. 부산은 서울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불러들여 치른 컵 대회 4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김승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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