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비…고온 현상 주춤

입력 2008.05.03 (21:51) 수정 2008.05.04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강릉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나흘째 30도 안팎의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 그동안의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자 입하인 모레는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 속에 강한 햇살이 비치고 더운 남서풍이 들어와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요 특히 동해안은 푄현상까지 겹쳤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3, 대전 전주 25,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는 비소식 없이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오후부터 비…고온 현상 주춤
    • 입력 2008-05-03 21:29:55
    • 수정2008-05-04 07:05:39
    뉴스 9
오늘 강릉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나흘째 30도 안팎의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는데요, 양은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 그동안의 고온현상은 한풀 꺾이겠습니다. 어린이 날이자 입하인 모레는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 속에 강한 햇살이 비치고 더운 남서풍이 들어와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요 특히 동해안은 푄현상까지 겹쳤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점차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4~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3, 대전 전주 25, 대구 2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는 비소식 없이 25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