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종욱·고영민 활약’ 4연승 행진

입력 2008.05.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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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두산이 4연승 행진을 하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종욱과 고영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번 타자 이종욱이 출루하면 고영민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이종욱과 고영민은 5타점을 합작하며 두산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이틀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하며 LG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하위권에 밀려났던 두산은 승율 5할에 복귀하며 단독 4위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종욱(두산)

삼성의 조진호는 지난 2003년이후 5년만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조진호는 올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팀의 4대 2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삼성 최형우의 홈런등 12안타를 몰아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조진호(삼성)

히어로즈는 강병식의 두점 홈런을 앞세워 1위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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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이종욱·고영민 활약’ 4연승 행진
    • 입력 2008-05-04 21:20:52
    뉴스 9
<앵커 멘트> 삼성파브프로야구에서 두산이 4연승 행진을 하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종욱과 고영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1번 타자 이종욱이 출루하면 고영민이 득점으로 연결합니다. 이종욱과 고영민은 5타점을 합작하며 두산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이틀 연속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하며 LG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하위권에 밀려났던 두산은 승율 5할에 복귀하며 단독 4위가 됐습니다. <인터뷰> 이종욱(두산) 삼성의 조진호는 지난 2003년이후 5년만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조진호는 올시즌 첫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팀의 4대 2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삼성 최형우의 홈런등 12안타를 몰아치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인터뷰> 조진호(삼성) 히어로즈는 강병식의 두점 홈런을 앞세워 1위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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