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또 친자 살해 추정 사건

입력 2008.05.0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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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또다시 친자 살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한 가정집 지하 냉동고에서 영아 시신 3구가 발견됐으며 용의자로 이 영아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영아들이 태어난 직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어머니가 자신이 낳은 9명의 아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이 드러난 데 이어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도 잇따라 친자 살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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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또 친자 살해 추정 사건
    • 입력 2008-05-06 0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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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또다시 친자 살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한 가정집 지하 냉동고에서 영아 시신 3구가 발견됐으며 용의자로 이 영아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영아들이 태어난 직후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어머니가 자신이 낳은 9명의 아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이 드러난 데 이어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도 잇따라 친자 살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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