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통신 두절…교민 피해 파악 못해
입력 2008.05.06 (10:20)
수정 2008.05.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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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중남부 지방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통신 두절로 인해 한국 교민의 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에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국내기업과 교민이 다수 진출해 있지만 현지 전력시설과 통신시설이 망가져 현재 외부와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에 재외교민으로 등록된 사람은 모두 850명으로 관광객 등 일시 체류자를 포함하면 미얀마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은 천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모두 52개로 이 가운데 대부분은 봉제업체이며 양곤에 다수가 분포돼 있습니다.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에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국내기업과 교민이 다수 진출해 있지만 현지 전력시설과 통신시설이 망가져 현재 외부와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에 재외교민으로 등록된 사람은 모두 850명으로 관광객 등 일시 체류자를 포함하면 미얀마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은 천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모두 52개로 이 가운데 대부분은 봉제업체이며 양곤에 다수가 분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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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통신 두절…교민 피해 파악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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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06 10:20:01
- 수정2008-05-06 16:50:52
미얀마 중남부 지방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통신 두절로 인해 한국 교민의 피해 상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얀마 옛 수도인 양곤에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국내기업과 교민이 다수 진출해 있지만 현지 전력시설과 통신시설이 망가져 현재 외부와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에 재외교민으로 등록된 사람은 모두 850명으로 관광객 등 일시 체류자를 포함하면 미얀마에 머물고 있는 한국인은 천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진출한 우리 기업은 모두 52개로 이 가운데 대부분은 봉제업체이며 양곤에 다수가 분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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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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