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판초의 날’

입력 2008.05.27 (07:43) 수정 2008.05.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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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는 '판초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판초가 선보였습니다.

판초는 소매가 없는 외투로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즐겨 입던 의상인데요, 무게가 무려 7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이 거대한 판초는 사람이 아닌 성당 건물에 입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들도 동참했는데요, 강아지와 새끼양, 심지어 앵무새까지 판초를 입어 앙증맞은 모습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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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판초의 날’
    • 입력 2008-05-27 07:13:22
    • 수정2008-05-27 07: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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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는 '판초의 날'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큰 판초가 선보였습니다. 판초는 소매가 없는 외투로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즐겨 입던 의상인데요, 무게가 무려 7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이 거대한 판초는 사람이 아닌 성당 건물에 입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물들도 동참했는데요, 강아지와 새끼양, 심지어 앵무새까지 판초를 입어 앙증맞은 모습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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