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시즌 2승…추신수, 빅리그 복귀

입력 2008.05.31 (21:50) 수정 2008.05.31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A다저스의 박찬호가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타선의 도움속에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박찬호는 4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8회까지 한 점을 내줬고, 다저스는 8회 다섯점을 뽑아 9대 5로 이겼습니다.

마이너리그에 있던 클리블랜드의 외야수 추신수는 1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습니다.

최경주가 미국 프로 골프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간신히 컷을 통과했습니다.

최경주는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컷 통과선인 중간합계 6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LPGA 긴 트리뷰트에 출전한 박인비는 네 타를 줄여 9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보스턴이 21년 만에 미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보스턴은 동부컨퍼런스 결승 6차전에서 디트로이트를 89대 81로 이겨, 4승2패로 기록했습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 득점포을 가동한 폴 피어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찬호, 시즌 2승…추신수, 빅리그 복귀
    • 입력 2008-05-31 21:28:31
    • 수정2008-05-31 22:10:44
    뉴스 9
LA다저스의 박찬호가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타선의 도움속에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박찬호는 4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8회까지 한 점을 내줬고, 다저스는 8회 다섯점을 뽑아 9대 5로 이겼습니다. 마이너리그에 있던 클리블랜드의 외야수 추신수는 1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습니다. 최경주가 미국 프로 골프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간신히 컷을 통과했습니다. 최경주는 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컷 통과선인 중간합계 6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LPGA 긴 트리뷰트에 출전한 박인비는 네 타를 줄여 9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보스턴이 21년 만에 미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보스턴은 동부컨퍼런스 결승 6차전에서 디트로이트를 89대 81로 이겨, 4승2패로 기록했습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 득점포을 가동한 폴 피어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