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우즈, 지난해 수입 약 1,300억 원

입력 2008.06.04 (22:17) 수정 2008.06.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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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무려 1,300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스포츠 스타 가운데 5년 연속 가장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프 황제인 타이거 우즈.

지난해 상금 등 총수입이 약 1,300억 원으로 미국의 스포츠 스타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연속 수입 1위입니다.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이 2위였고 농구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이들의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 중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1위였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세계 2위 나달과 3위 조코비치가 나란히 승리해 4강에서 대결하게 됐습니다.

여자 2위인 이바노비치와 3위 얀코비치도 4강에서 맞대결합니다.

프랑스 축구 스타 앙리가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앙리는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해 모두 4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에릭손이 공석 중이던 멕시코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의 랜디 존슨이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여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콜로라도와 다저스 경기에서는 사소한 시비가 싸움으로 이어져 눈총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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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 우즈, 지난해 수입 약 1,300억 원
    • 입력 2008-06-04 21:47:57
    • 수정2008-06-04 22:36:28
    뉴스 9
<앵커 멘트>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무려 1,300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스포츠 스타 가운데 5년 연속 가장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골프 황제인 타이거 우즈. 지난해 상금 등 총수입이 약 1,300억 원으로 미국의 스포츠 스타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5년 연속 수입 1위입니다. 골프 선수 필 미켈슨이 2위였고 농구 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이들의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 중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1위였습니다. 프랑스오픈에서 세계 2위 나달과 3위 조코비치가 나란히 승리해 4강에서 대결하게 됐습니다. 여자 2위인 이바노비치와 3위 얀코비치도 4강에서 맞대결합니다. 프랑스 축구 스타 앙리가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앙리는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해 모두 4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에릭손이 공석 중이던 멕시코 대표팀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의 랜디 존슨이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여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콜로라도와 다저스 경기에서는 사소한 시비가 싸움으로 이어져 눈총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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