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아, 맥도널드십 10언더파 선두

입력 2008.06.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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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어프로치 샷은 깃대에 붙습니다.

퍼팅은 컴퓨터처럼 정확했습니다.

오초아는 맥도널드 챔피언십 2R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냈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며 3연속 메이저 우승가능성을 높였습니다.

9언더파의 린지 라이트가 2위에 오른 가운데.오지영은 공동4위, 홍진주는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왼손 천재 나달이 현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노박 조코비치를 잡습니다.

3대0 승리. 이번에도 무실세트로 결승에 오른 나달의 상대는 예상대로 페더러.

나달이 3년 연속 결승서 만난 페더러를 꺾고 우승하면 27년 만에 대회 4연속 우승의 진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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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초아, 맥도널드십 10언더파 선두
    • 입력 2008-06-07 21:30:33
    뉴스 9
<리포트> 어프로치 샷은 깃대에 붙습니다. 퍼팅은 컴퓨터처럼 정확했습니다. 오초아는 맥도널드 챔피언십 2R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냈습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오르며 3연속 메이저 우승가능성을 높였습니다. 9언더파의 린지 라이트가 2위에 오른 가운데.오지영은 공동4위, 홍진주는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왼손 천재 나달이 현란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노박 조코비치를 잡습니다. 3대0 승리. 이번에도 무실세트로 결승에 오른 나달의 상대는 예상대로 페더러. 나달이 3년 연속 결승서 만난 페더러를 꺾고 우승하면 27년 만에 대회 4연속 우승의 진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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