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날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 현장을 임종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천 옆 강릉단오터가 인파로 넘칩니다.
올 한해 풍년과 풍어를 비는 신명나는 굿판이 펼쳐집니다.
외국인들에겐 신기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 안나(영국 관광객): "이곳에서 한국의 모든 문화를 접하는 게 즐겁습니다. 날씨까지 좋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단오떡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관은 발디딜 틈없이 붐빕니다.
전통 문화를 직접 배우고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특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천년 역사와 함께한 국내 유일의 무언극인 관노 가면극.
중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과 3백50여 개 점포가 늘어선 난장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입니다.
3년 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강릉단오제 행사는 7개 분야에 걸쳐 70여 가지가 넘습니다.
<인터뷰>윤도식(경기도 성남시): "주위에서 해보지 못하는 것도 여기 와서 많이 해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단옷날이 오늘 하루 강릉단오터를 찾은 관람객만 40만 명을 넘습니다.
강릉단오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날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 현장을 임종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천 옆 강릉단오터가 인파로 넘칩니다.
올 한해 풍년과 풍어를 비는 신명나는 굿판이 펼쳐집니다.
외국인들에겐 신기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 안나(영국 관광객): "이곳에서 한국의 모든 문화를 접하는 게 즐겁습니다. 날씨까지 좋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단오떡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관은 발디딜 틈없이 붐빕니다.
전통 문화를 직접 배우고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특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천년 역사와 함께한 국내 유일의 무언극인 관노 가면극.
중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과 3백50여 개 점포가 늘어선 난장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입니다.
3년 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강릉단오제 행사는 7개 분야에 걸쳐 70여 가지가 넘습니다.
<인터뷰>윤도식(경기도 성남시): "주위에서 해보지 못하는 것도 여기 와서 많이 해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단옷날이 오늘 하루 강릉단오터를 찾은 관람객만 40만 명을 넘습니다.
강릉단오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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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의 축제’ 강릉 단오제에 10만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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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08 21:06:52

<앵커 멘트>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날 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 단오제 현장을 임종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하천 옆 강릉단오터가 인파로 넘칩니다.
올 한해 풍년과 풍어를 비는 신명나는 굿판이 펼쳐집니다.
외국인들에겐 신기한 볼거리입니다.
<인터뷰> 안나(영국 관광객): "이곳에서 한국의 모든 문화를 접하는 게 즐겁습니다. 날씨까지 좋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단오떡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관은 발디딜 틈없이 붐빕니다.
전통 문화를 직접 배우고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특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천년 역사와 함께한 국내 유일의 무언극인 관노 가면극.
중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과 3백50여 개 점포가 늘어선 난장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입니다.
3년 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강릉단오제 행사는 7개 분야에 걸쳐 70여 가지가 넘습니다.
<인터뷰>윤도식(경기도 성남시): "주위에서 해보지 못하는 것도 여기 와서 많이 해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단옷날이 오늘 하루 강릉단오터를 찾은 관람객만 40만 명을 넘습니다.
강릉단오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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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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