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군단의 환호와 호날두의 눈물

입력 2008.06.20 (07:36) 수정 2008.06.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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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의 환호와 호날두의 눈물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집중마크 당하는 클로제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클로제가 포르투갈의 수비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데쿠 “작다고 무시하지 마!”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데쿠가 독일 발락(좌)과 슈바인슈타이거(우)의 밀착 마크를 뚫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호날두 “내 앞길을 막지 마라!”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독일 프리드리히(상)와 메르테사커(하)의 수비를 뚫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선제골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선제골을 작렬하고 있다.
슈바인슈타이거의 선제골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선제골을 작렬하고 있다.
“내가 넣었다고~”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포돌스키, 어시스트 고마워~”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인 포돌스키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호날두 수난 시대’ 악! 내 발목~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이봐! 좀 괜찮아?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가 고통스러워 하는 호날두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발락의 ‘대포알 슛’ vs 호날두의 ‘무회전 슛’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발락(상)과 포르투갈의 호날두(하)가 슛을 하고 있다.
내 볼이야~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페헤이라와 독일의 발락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클로제 “호날두, 내 헤딩 슛을 막아봐!”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클로제가 추가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헤딩 슛! 들어간거야?”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클로제가 추가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야호!~추가골의 기쁨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클로제가 추가골을 성공 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4강 고지가 보인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클로제가 추가골을 성공 시킨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아! 이럴수가~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 선수들이 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악! 내 머리 좀 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슈바인슈타이거와 포르투갈의 페헤이라가 치열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더 높이 더 멀리~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과 포르투갈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이대로 무너질 순 없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카르발류 “내 다리 길지?”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카르발류가 독일의 발락에 한발 앞서 공을 걷어 내고 있다.
누누 고메즈의 슛!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고메즈가 슛을 날리고 있다.
포루투갈, 드디어 골!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고메즈가 날린 슛이 골망을 흔들고 있다.
발락의 쐐기골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발락이 팀의 세번째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우리 이제 4강 가는거야!~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의 발락이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포스티가의 추격골!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포스티가가 헤딩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
와~4강이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 선수들이 승리가 확정된 뒤 기뻐하고 있다.
“드디어 이겼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독일 선수들이 승리가 확정된 뒤 기뻐하고 있다.
휴~아쉽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 선수들이 패배한 뒤 크게 낙심하고 있다.
호날두 “아~이대로 끝난 것인가?”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08 유럽축구선수권(유로2008) 8강전 포르투갈-독일 경기에서 포르투갈 호날두가 패배가 확정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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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차군단의 환호와 호날두의 눈물
    • 입력 2008-06-20 07:36:01
    • 수정2008-06-23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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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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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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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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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전차군단' 독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을 무너트리고 유로2008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08 오스트리아-스위스' 8강전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갈을 3-2로 꺾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독일 대표팀(상), 패배가 믿기지 않은 듯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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