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뜨거운 포옹 “우리는 하나”

입력 2008.06.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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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뜨거운 포옹 “우리는 하나”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김남일이 북한의 남성철와 포옹하고 있다.
사이좋게? 무승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양팀 선수들이 악수를 하고 있다.
정대세, 이대로 쉬어볼까?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북한의 정대세가 공격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골문 앞 혈전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고기구가 헤딩슛을 시도하자 북한 골키퍼 리명국과 수비수 안영학이 이를 막아내고 있다.
축구는 전쟁이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예선 남북대결에서 북한 리명국 골기퍼가 한국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0-0 무승부.
북한 야신의 선방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예선 한국-북한전에서 북한 골키퍼 리명국(가운데)이 안정환이 달려드는 가운데 먼저 한국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허정무, 입술이 탄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예선 남북대결에서 허정무 감독이 답답한 표정을 하고 있다. 0-0 무승부.
허정무의 전술변화 글쎄…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예선 남북대결에서 허정무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0-0 무승부.
우리가 언제 이렇게 친했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예선 남북대결에서 북한 리명국 골기퍼가 한국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0-0 무승부.
태극기와 인공기 나란히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펼쳐진 가운데 국민의례가 열리고 있다.
남과북 잘 해봅시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허정무감독과 북한의 김정훈 감독이 경기시작전 악수하고 있다.
헤딩의 괴로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한국 고기구와 북한의 홍영조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한 마리 새처럼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한국 오장은과 북한 김영준이 볼을 다투고 있다.
허정무호 특명, 정대세를 막아라!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북한 정대세(가운데)가 볼을 잡고 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국민의례가 펼쳐지는 동안 대형 한반도기가 펼쳐지고 있다.
치열한 중원 경쟁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강민수와 북한 정대세가 중앙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골문이 코앞이거늘…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한국의 고기구와 북한의 리광천이 북한 문전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바지잡고 늘어지기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오장은과 북한의 리광천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도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북한의 안영학이 넘어진 한국의 이청용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
멱살은 놓고 하자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한국의 최효진(오른쪽)과 북한 홍영조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격수의 짝사랑 골문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고기구가 북한 골문 앞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캡틴’ 안정환의 투혼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예선 한국-북한전에서 안정환이 북한 김영준을 등지고 볼을 향해 발을 뻗고 있다.
‘인민 루니’ 정대세의 슛!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북한의 정대세가 한국의 김정우의 마크를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공중볼은 정대세 몫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북한의 정대세가 한국의 오장은에 앞서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북한 벽아 뚫려라!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북한 문전에서 북한선수들이 김두현의 프리킥을 몸으로 막아내고 있다.
이정수, 고공볼 장악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이정수가 팀이 얻어 낸 코너킥에서 패스된 공을 머리로 공격수들에게 연결하고 있다.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프리킥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두현이 찬 프리킥을 북한 선수들이 혼신을 다해 막아내고 있다.
홍영조 슛하고 정성룡은 막고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수문장 정성룡이 북한 홍영조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나 홀로 점프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한국의 김정우가 북한의 수비진 사이로 공중볼을 따내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김남일이 북한의 남성철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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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6-22 2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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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김남일이 북한의 남성철와 포옹하고 있다.

2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축구국가대표팀과 북한대표팀과의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친 한국의 김남일이 북한의 남성철와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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