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호주 시드니에는 150살 된 천문대가 있습니다.
이젠 새로운 별을 찾아내지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초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색창연한 자태를 자랑하는 호주의 '시드니 천문대'입니다.
시드니 도심 인근에 자리잡고 늘 시민들과 함께해온 이 천문대는 올해로 설립된 지 15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천체관측과 기상 관측 등 많은 역할을 했지만 환경오염 등으로 관측이 어려워지자 지난 1982년 천문학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머나먼 별은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초대하는 새로운 역할은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천체 관측 행사가 사람들과 별 사이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해줍니다.
<인터뷰>프레드 왓슨(천문대 박사)
우주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자연히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호주의 천문학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호주 시드니에는 150살 된 천문대가 있습니다.
이젠 새로운 별을 찾아내지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초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색창연한 자태를 자랑하는 호주의 '시드니 천문대'입니다.
시드니 도심 인근에 자리잡고 늘 시민들과 함께해온 이 천문대는 올해로 설립된 지 15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천체관측과 기상 관측 등 많은 역할을 했지만 환경오염 등으로 관측이 어려워지자 지난 1982년 천문학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머나먼 별은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초대하는 새로운 역할은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천체 관측 행사가 사람들과 별 사이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해줍니다.
<인터뷰>프레드 왓슨(천문대 박사)
우주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자연히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호주의 천문학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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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시, 150살 된 천문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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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27 12:20:33
<앵커 멘트>
호주 시드니에는 150살 된 천문대가 있습니다.
이젠 새로운 별을 찾아내지는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초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변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색창연한 자태를 자랑하는 호주의 '시드니 천문대'입니다.
시드니 도심 인근에 자리잡고 늘 시민들과 함께해온 이 천문대는 올해로 설립된 지 15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천체관측과 기상 관측 등 많은 역할을 했지만 환경오염 등으로 관측이 어려워지자 지난 1982년 천문학 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머나먼 별은 더 이상 찾아낼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을 우주로 초대하는 새로운 역할은 훌륭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천체 관측 행사가 사람들과 별 사이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해줍니다.
<인터뷰>프레드 왓슨(천문대 박사)
우주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확인한 사람들은 자연히 우주에 대한 관심을 키워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호주의 천문학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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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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