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상체 노출’ 질문 받고 눈물 ‘펑펑’
입력 2008.07.18 (16:19)
수정 2008.07.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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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씨는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했습니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고사'의 홍보를 위해 함께 출연한 윤정희, 김범 씨도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MC인 김구라 씨는 씨야 초창기에 일어났던 남규리 씨의 상체 노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 질문에 당시 상황을 떠올리던 남규리 씨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고 한동안 녹화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규리 씨는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가들의 요청으로 질문할 수 밖에 없었던 김구라 씨를 이해한다면서도 상처를 너무 쉽게 거론하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말했는데, 한편, 남규리 씨가 눈물을 흘린 장면은 '라디오스타' 방송분 편집에서 삭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고사'의 홍보를 위해 함께 출연한 윤정희, 김범 씨도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MC인 김구라 씨는 씨야 초창기에 일어났던 남규리 씨의 상체 노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 질문에 당시 상황을 떠올리던 남규리 씨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고 한동안 녹화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규리 씨는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가들의 요청으로 질문할 수 밖에 없었던 김구라 씨를 이해한다면서도 상처를 너무 쉽게 거론하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말했는데, 한편, 남규리 씨가 눈물을 흘린 장면은 '라디오스타' 방송분 편집에서 삭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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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규리, ‘상체 노출’ 질문 받고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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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18 15:54:39
- 수정2008-07-18 16:20:02
남규리 씨는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했습니다.
첫 주연을 맡은 영화 '고사'의 홍보를 위해 함께 출연한 윤정희, 김범 씨도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녹화를 진행하던 도중 MC인 김구라 씨는 씨야 초창기에 일어났던 남규리 씨의 상체 노출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 질문에 당시 상황을 떠올리던 남규리 씨는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고 한동안 녹화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규리 씨는 이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작가들의 요청으로 질문할 수 밖에 없었던 김구라 씨를 이해한다면서도 상처를 너무 쉽게 거론하는 것 같아 속상했다고 말했는데, 한편, 남규리 씨가 눈물을 흘린 장면은 '라디오스타' 방송분 편집에서 삭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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