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문책 사유 사라졌다”

입력 2008.07.31 (11:03) 수정 2008.07.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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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미국측의 독도 표기 원상회복과 관련해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문책 사유가 사라졌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은 일이 생겼을 때마다 문책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실수가 있더라도 격려하고 잘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문제가 재발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재발방지를 위해 진상규명과 함께 실무적으로 소홀히 한 부분은 주의를 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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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문책 사유 사라졌다”
    • 입력 2008-07-31 11:03:05
    • 수정2008-07-31 11:18:19
    정치
청와대는 미국측의 독도 표기 원상회복과 관련해 외교안보 라인에 대한 문책 사유가 사라졌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대통령은 일이 생겼을 때마다 문책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실수가 있더라도 격려하고 잘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문제가 재발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재발방지를 위해 진상규명과 함께 실무적으로 소홀히 한 부분은 주의를 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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