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택 교육감 당선에 ‘기대’ ‘우려’ 엇갈려
입력 2008.07.31 (14:05)
수정 2008.07.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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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 직선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교육감이 당선된 것과 관련, 교원.시민단체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습니다.
서울교총은 성명을 통해 공 후보의 당선은 학교자율화와 교육자치 확립을 위한 시대와 역사의 요구라며 학교 자율화의 조기 정착과 교육자치의 확립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하지만,경실련과 좋은교사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5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은 논평을 통해 정책 평가 후순위를 받았던 공 후보가 당선돼 서울교육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우려했습니다.
서울교총은 성명을 통해 공 후보의 당선은 학교자율화와 교육자치 확립을 위한 시대와 역사의 요구라며 학교 자율화의 조기 정착과 교육자치의 확립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하지만,경실련과 좋은교사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5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은 논평을 통해 정책 평가 후순위를 받았던 공 후보가 당선돼 서울교육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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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택 교육감 당선에 ‘기대’ ‘우려’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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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31 14:05:48
- 수정2008-07-31 17:14:27
서울의 첫 직선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교육감이 당선된 것과 관련, 교원.시민단체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습니다.
서울교총은 성명을 통해 공 후보의 당선은 학교자율화와 교육자치 확립을 위한 시대와 역사의 요구라며 학교 자율화의 조기 정착과 교육자치의 확립에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하지만,경실련과 좋은교사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등 5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은 논평을 통해 정책 평가 후순위를 받았던 공 후보가 당선돼 서울교육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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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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