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서 전라 노출 사고
입력 2008.07.31 (19:45)
수정 2008.07.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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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에서 한 여성 진행자(BJ.Broadcasting Jockey)의 나체가 고스란히 방송을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 BJ가 생방송을 마칠 무렵 옷을 완전히 벗고 잠들었고, 이 모습이 여과없이 채널 이용자에게 전달됐다.
이를 확인한 채널의 방장이 즉시 이용자들을 강제 퇴장시키고 해당 BJ에게 연락을 취해 방송을 중단시켰으나, 이미 당시 모습을 담은 캡처 화면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나우콤은 이 BJ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방송용 카메라를 끈 것으로 착각하고 잠이 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나우콤 관계자는 "원래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채널이 절대 아니며 우발적인 사고인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음란성이 인정돼 계정 영구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 BJ가 생방송을 마칠 무렵 옷을 완전히 벗고 잠들었고, 이 모습이 여과없이 채널 이용자에게 전달됐다.
이를 확인한 채널의 방장이 즉시 이용자들을 강제 퇴장시키고 해당 BJ에게 연락을 취해 방송을 중단시켰으나, 이미 당시 모습을 담은 캡처 화면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나우콤은 이 BJ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방송용 카메라를 끈 것으로 착각하고 잠이 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나우콤 관계자는 "원래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채널이 절대 아니며 우발적인 사고인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음란성이 인정돼 계정 영구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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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서 전라 노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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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31 19:45:36
- 수정2008-07-31 20:19:05
나우콤의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에서 한 여성 진행자(BJ.Broadcasting Jockey)의 나체가 고스란히 방송을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방송을 진행하던 한 여성 BJ가 생방송을 마칠 무렵 옷을 완전히 벗고 잠들었고, 이 모습이 여과없이 채널 이용자에게 전달됐다.
이를 확인한 채널의 방장이 즉시 이용자들을 강제 퇴장시키고 해당 BJ에게 연락을 취해 방송을 중단시켰으나, 이미 당시 모습을 담은 캡처 화면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나우콤은 이 BJ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방송용 카메라를 끈 것으로 착각하고 잠이 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나우콤 관계자는 "원래 선정적인 방송을 하는 채널이 절대 아니며 우발적인 사고인 것으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음란성이 인정돼 계정 영구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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