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내륙 폭염주의보…내일도 무더위 계속

입력 2008.08.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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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 휴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무더웠습니다.

대구에 이어서 영남 내륙지방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밤새 남부지방엔 잠들기 힘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내일은 대구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더 덥겠습니다.

요즘 휴가철이어서 날씨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크게 세력을 확장하면서 맑고 덥겠는데요.

아침기온은 대구와 창원은 25도가 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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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내륙 폭염주의보…내일도 무더위 계속
    • 입력 2008-08-03 21:29:11
    뉴스 9
8월의 첫 휴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무더웠습니다. 대구에 이어서 영남 내륙지방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는데요. 밤새 남부지방엔 잠들기 힘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내일은 대구가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더 덥겠습니다. 요즘 휴가철이어서 날씨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볕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크게 세력을 확장하면서 맑고 덥겠는데요. 아침기온은 대구와 창원은 25도가 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오늘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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