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바다사자 “내 이름은 ‘독도’”

입력 2008.08.05 (10:01) 수정 2008.08.05 (1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기 바다사자 “내 이름은 ‘독도’”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아기 바다사자와 엄마 바다사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6월27일 태어난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어딜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6월27일 태어난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아기 바다사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6월27일 태어난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내 이름은 ‘독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지난 6월27일 태어난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사했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기 바다사자 “내 이름은 ‘독도’”
    • 입력 2008-08-05 09:59:44
    • 수정2008-08-05 10:03:41
    포토뉴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동물인 '바다사자(Sea lion)' 새끼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는 지난 6월27일 1994년생 수컷 바다사자 '켄'과 2002년생 암컷 '두두' 사이에서 건강한 암컷 바다사자 새끼가 태어났다고 5일 밝혔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4㎏, 키 80㎝였던 아기 바다사자는 하루 다섯차례 어미 젖을 먹으며 현재는 몸무게가 25㎏까지 늘었다. 에버랜드는 1940년대만 하더라도 수온이 낮은 독도 인근 동해바다에 바다사자가 많이 서식했던 점을 감안, 새끼 바다사자에게 '독도'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바다사자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된 희귀종으로 정부가 지정한 1급 멸종위기 포유류 12종 중 유일한 바다동물이며 동물원 번식 사례 역시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광복절인 오는 15일부터 아기 바다사자 '독도'를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