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 첫 결전 ‘승전보 전한다!’
입력 2008.08.07 (06:52)
수정 2008.08.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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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본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은 카메룬을 꺾고 우리 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전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친황다오에서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결전의 날을 맞았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활을 건 총력전을 준비해온 만큼
강호 카메룬과의 첫 경기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주장) : "빨리 경기장에 나가서 우리가 가진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최전방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투톱이 예상되고 백지훈과 이청용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합니다.
체격이 좋은 카메룬 선수들을 상대로 대표팀은 한 박자 빠른 공격과 압박으로 맞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박주영 : "상대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많이 준비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을 것"
유럽파들로 구성된 아프리카 최강 카메룬은 우승을 목표로 한국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마르텡 은투구(카메룬 감독) : "한국은 올림픽에 자주 출전한 강팀이지만 우리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했습니다."
메달에 도전하기 위해 4년을 기다려온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제 결전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황다오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본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은 카메룬을 꺾고 우리 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전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친황다오에서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결전의 날을 맞았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활을 건 총력전을 준비해온 만큼
강호 카메룬과의 첫 경기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주장) : "빨리 경기장에 나가서 우리가 가진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최전방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투톱이 예상되고 백지훈과 이청용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합니다.
체격이 좋은 카메룬 선수들을 상대로 대표팀은 한 박자 빠른 공격과 압박으로 맞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박주영 : "상대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많이 준비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을 것"
유럽파들로 구성된 아프리카 최강 카메룬은 우승을 목표로 한국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마르텡 은투구(카메룬 감독) : "한국은 올림픽에 자주 출전한 강팀이지만 우리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했습니다."
메달에 도전하기 위해 4년을 기다려온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제 결전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황다오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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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호, 첫 결전 ‘승전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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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07 05:56:14
- 수정2008-08-07 07:36:22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본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은 카메룬을 꺾고 우리 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전한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친황다오에서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결전의 날을 맞았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활을 건 총력전을 준비해온 만큼
강호 카메룬과의 첫 경기도 두려울 게 없습니다.
<인터뷰>김진규(축구대표팀 주장) : "빨리 경기장에 나가서 우리가 가진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최전방에는 박주영과 이근호 투톱이 예상되고 백지훈과 이청용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합니다.
체격이 좋은 카메룬 선수들을 상대로 대표팀은 한 박자 빠른 공격과 압박으로 맞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박주영 : "상대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지만 많이 준비했으니까 좋은 결과 있을 것"
유럽파들로 구성된 아프리카 최강 카메룬은 우승을 목표로 한국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승부욕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마르텡 은투구(카메룬 감독) : "한국은 올림픽에 자주 출전한 강팀이지만 우리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했습니다."
메달에 도전하기 위해 4년을 기다려온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제 결전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황다오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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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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