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기다렸다…10위권 진입 자신”
입력 2008.08.07 (21:59)
수정 2008.08.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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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에 우리 대한민국은 25개 종목에 3백여명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최소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년을 기다렸다. 이번엔 반드시 금메달이다."
2회 연속 올림픽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지 적응을 순조롭게 마무리했습니다.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박태환, 박태환은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자유형 400미터에서 숙명의 라이벌 헤켓 등과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박태환이 금빛 물살을 가르면 전통의 메달밭인 양궁과 태권도가 가세합니다.
양궁은 전종목 금메달이라는 또 하나의 베이징 신화에 도전하고, 태권도 역시 종주국의 자존심 살리기에 나섭니다.
오늘 베이징 입성한 역도의 장미란도 라이벌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하고, 비운의 체조 스타 양태영, 유도의 신예 왕기춘도 시상대 맨 위를 그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 대표)
시드니 때의 은메달 한풀이에 나선 남자 하키와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는 남녀 핸드볼 등 구기 종목도 종합 10위 수성에 힘을 보탤 태세입니다.
4년에 한번, 또는 평생에 한 번 올지도 모를 올림픽 무대를 위해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우리 대한민국은 25개 종목에 3백여명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최소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년을 기다렸다. 이번엔 반드시 금메달이다."
2회 연속 올림픽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지 적응을 순조롭게 마무리했습니다.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박태환, 박태환은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자유형 400미터에서 숙명의 라이벌 헤켓 등과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박태환이 금빛 물살을 가르면 전통의 메달밭인 양궁과 태권도가 가세합니다.
양궁은 전종목 금메달이라는 또 하나의 베이징 신화에 도전하고, 태권도 역시 종주국의 자존심 살리기에 나섭니다.
오늘 베이징 입성한 역도의 장미란도 라이벌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하고, 비운의 체조 스타 양태영, 유도의 신예 왕기춘도 시상대 맨 위를 그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 대표)
시드니 때의 은메달 한풀이에 나선 남자 하키와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는 남녀 핸드볼 등 구기 종목도 종합 10위 수성에 힘을 보탤 태세입니다.
4년에 한번, 또는 평생에 한 번 올지도 모를 올림픽 무대를 위해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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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07 21:01:44
- 수정2008-08-07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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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에 우리 대한민국은 25개 종목에 3백여명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최소 금메달 10개로 종합 10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년을 기다렸다. 이번엔 반드시 금메달이다."
2회 연속 올림픽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지 적응을 순조롭게 마무리했습니다.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박태환, 박태환은 세계 기록에 도전하는 자유형 400미터에서 숙명의 라이벌 헤켓 등과 숨막히는 레이스를 펼칩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 대표)
박태환이 금빛 물살을 가르면 전통의 메달밭인 양궁과 태권도가 가세합니다.
양궁은 전종목 금메달이라는 또 하나의 베이징 신화에 도전하고, 태권도 역시 종주국의 자존심 살리기에 나섭니다.
오늘 베이징 입성한 역도의 장미란도 라이벌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하고, 비운의 체조 스타 양태영, 유도의 신예 왕기춘도 시상대 맨 위를 그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역도 국가 대표)
시드니 때의 은메달 한풀이에 나선 남자 하키와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는 남녀 핸드볼 등 구기 종목도 종합 10위 수성에 힘을 보탤 태세입니다.
4년에 한번, 또는 평생에 한 번 올지도 모를 올림픽 무대를 위해 선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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