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불만’ 아직 안 끝났어!

입력 2008.08.07 (21:28) 수정 2008.08.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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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불만’ 아직 안 끝났어!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한국 박주영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이근호를 위로하고 있다.
아쉬운 무승부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관중들의 성원에 답례하고 있다.
기쁨도 잠시…허탈한 동점골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사진 위)<br>한국 선수들이 카메룬에 동점골을 허용한 후 허탈해 하고 있다.
치열한 공중볼 경합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강민수가 헤딩으로 공을 걷어내고 있다.
‘골? 아~ 빗나갔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가 결정적인 골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위로, 아래로 막아라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카메룬 음비아 스테판(6)이 한국 수비벽을 앞에 두고 프리킥을 하고 있다.
든든한 수비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강민수(오른쪽)가 카메룬 베베 구스타프(11)에 앞서 헤딩하고 있다.
2% 부족해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카메룬 선수들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달려라 이근호’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오른쪽)가 카메룬 에넴 알렉시스의 볼을 빼앗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박주영 수난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카메룬 선수들 사이에서 슛을 시도하다 넘어지고 있다.
박주영, 마침내 터졌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절묘한 프리킥으로 첫 골을 터뜨리고 있다.
김동진 골?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김동진(오른쪽)이 박주영이 찬 프리킥 공을 쫓아 달려가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 첫 골 쐈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자 팀 동료들이 달려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승리 예감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자 팀 동료들이 달려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맏형의 투지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김정우가 넘어지면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있다.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이청용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이청용이 카메룬 음비아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근호 몸 날려 슛!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가 몸을 날려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살짝 빗겨나간 헤딩슛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이청용이 상대 선수보다 앞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카메룬 동점골 반격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카메룬 선수들이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처절한 공중전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양 팀 선수들이 치열한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뒤늦은 퇴장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주심이 거친 반칙을 한 카메룬 바닝을 퇴장시키고 있다.
‘이길 수 있었는데…’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1대1 무승부로 종료 휘슬이 울리자 허탈한 듯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있다.
‘다음엔 이긴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박성화 감독(왼쪽)과 홍명보 코치가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격려하고 있다.
깜찍한 붉은 악마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응원단이 이색적인 분장을 한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친황다오서 태극기 휘날렸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응원단이 태극기를 들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 홈구장?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한국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청계광장의 대~한민국 7일 서울 청계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대한민국-카메룬 경기를 지켜보며 박주영의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가족 함께 ‘골 환호’ 7일 서울 청계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대한민국-카메룬 경기를 지켜보며 박주영의 선제골이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한국 박주영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이근호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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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한국 박주영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이근호를 위로하고 있다.

7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축구 D조 예선, 대한민국-카메룬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한국 박주영이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후 이근호를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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