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金 사냥’ 필승 전략 세웠다
입력 2008.08.07 (21:59)
수정 2008.08.0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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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강 여자양궁팀이 금메달을 향한 필승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주현정과 윤옥희를 1, 2번에, 박성현에게 마지막 3번 사수에 배치해 승리를 결정짓는다는 구상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불패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승리 해법이 나왔습니다.
기선 제압이 중요한 1번 사수는 베짱이 두둑한 주현정이, 2번 사수에는 안정감이 돋보이는 윤옥희가 나섭니다.
마지막 3번 주자는 아테네 대회 2관왕 박성현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여자 양궁 대표)
단체전은 세 선수가 차례로 두발씩, 모두 스물 네발로 승부를 가립니다.
각국마다 출전선수 순서를 어떻게 배치 하느냐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대표팀의 이 구상은 선수들의 특성을 감안한 조합으로 에이스 박성현의 존재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문형철(양궁 대표팀 감독)
여자 양궁은 개막 다음날인 모레 랭킹 라운드를 치른 뒤, 10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최고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올림픽 7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세계 최강 여자양궁팀이 금메달을 향한 필승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주현정과 윤옥희를 1, 2번에, 박성현에게 마지막 3번 사수에 배치해 승리를 결정짓는다는 구상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불패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승리 해법이 나왔습니다.
기선 제압이 중요한 1번 사수는 베짱이 두둑한 주현정이, 2번 사수에는 안정감이 돋보이는 윤옥희가 나섭니다.
마지막 3번 주자는 아테네 대회 2관왕 박성현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여자 양궁 대표)
단체전은 세 선수가 차례로 두발씩, 모두 스물 네발로 승부를 가립니다.
각국마다 출전선수 순서를 어떻게 배치 하느냐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대표팀의 이 구상은 선수들의 특성을 감안한 조합으로 에이스 박성현의 존재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문형철(양궁 대표팀 감독)
여자 양궁은 개막 다음날인 모레 랭킹 라운드를 치른 뒤, 10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최고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올림픽 7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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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양궁 ‘金 사냥’ 필승 전략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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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07 21:37:43
- 수정2008-08-07 23:54:17
<앵커 멘트>
세계 최강 여자양궁팀이 금메달을 향한 필승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주현정과 윤옥희를 1, 2번에, 박성현에게 마지막 3번 사수에 배치해 승리를 결정짓는다는 구상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림픽 불패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승리 해법이 나왔습니다.
기선 제압이 중요한 1번 사수는 베짱이 두둑한 주현정이, 2번 사수에는 안정감이 돋보이는 윤옥희가 나섭니다.
마지막 3번 주자는 아테네 대회 2관왕 박성현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여자 양궁 대표)
단체전은 세 선수가 차례로 두발씩, 모두 스물 네발로 승부를 가립니다.
각국마다 출전선수 순서를 어떻게 배치 하느냐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대표팀의 이 구상은 선수들의 특성을 감안한 조합으로 에이스 박성현의 존재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문형철(양궁 대표팀 감독)
여자 양궁은 개막 다음날인 모레 랭킹 라운드를 치른 뒤, 10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립니다. 최고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올림픽 7회 연속 우승의 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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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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