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카메룬과의 예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린 D조 첫 경기에서 후반 23분 박주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10분 뒤, 교체 투입된 만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3대 0으로 꺾은 이탈리아에 이어 카메룬과 함께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0일 이탈리아와 예선 2차전을 치르고 13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린 D조 첫 경기에서 후반 23분 박주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10분 뒤, 교체 투입된 만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3대 0으로 꺾은 이탈리아에 이어 카메룬과 함께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0일 이탈리아와 예선 2차전을 치르고 13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림픽축구, 카메룬과 1차전 무승부
-
- 입력 2008-08-07 22:30:57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카메룬과의 예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오늘 중국 친황다오에서 열린 D조 첫 경기에서 후반 23분 박주영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10분 뒤, 교체 투입된 만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1무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3대 0으로 꺾은 이탈리아에 이어 카메룬과 함께 조 2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0일 이탈리아와 예선 2차전을 치르고 13일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