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KBS 사장 인선 잘해야” 민주 “체포는 잘못”
입력 2008.08.13 (11:09)
수정 2008.08.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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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KBS사장 해임보다 선임이 더 큰 문제가 됐다면서 국민의 방송으로서 위상을 되찾고 누가봐도 KBS사장으로 해도 된다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자꾸 외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KBS 문제는 KBS에 돌려주면 충분히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경재, 김영선 의원은 논공행상 식으로 사장을 임명하지 말고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는 사람들을 삼고초려해서 사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사태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검찰이 정연주 전 KBS 사장을 체포한 것은 공영방송 죽이기와 비판언론 씨말리기로 정권이 반 민주적 반 언론적 DNA 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논평했고, 안희정 최고위원도 최고위원 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상식과 수준이 대통령 한명 바뀌었다고 해서 바뀐다면,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방송을 잘 알고 중립적인 인사가 새 사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자꾸 외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KBS 문제는 KBS에 돌려주면 충분히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경재, 김영선 의원은 논공행상 식으로 사장을 임명하지 말고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는 사람들을 삼고초려해서 사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사태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검찰이 정연주 전 KBS 사장을 체포한 것은 공영방송 죽이기와 비판언론 씨말리기로 정권이 반 민주적 반 언론적 DNA 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논평했고, 안희정 최고위원도 최고위원 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상식과 수준이 대통령 한명 바뀌었다고 해서 바뀐다면,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방송을 잘 알고 중립적인 인사가 새 사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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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KBS 사장 인선 잘해야” 민주 “체포는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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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3 11:09:00
- 수정2008-08-13 16:01:26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KBS사장 해임보다 선임이 더 큰 문제가 됐다면서 국민의 방송으로서 위상을 되찾고 누가봐도 KBS사장으로 해도 된다는 사람을 임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자꾸 외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KBS 문제는 KBS에 돌려주면 충분히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경재, 김영선 의원은 논공행상 식으로 사장을 임명하지 말고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는 사람들을 삼고초려해서 사장으로 모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bs사태에 대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검찰이 정연주 전 KBS 사장을 체포한 것은 공영방송 죽이기와 비판언론 씨말리기로 정권이 반 민주적 반 언론적 DNA 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논평했고, 안희정 최고위원도 최고위원 회의에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상식과 수준이 대통령 한명 바뀌었다고 해서 바뀐다면,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서는 방송을 잘 알고 중립적인 인사가 새 사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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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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