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벼랑 끝에 몰린 우리나라 축구가 오늘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승을 거둬야, 기적에 가까운 행운도 바라볼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합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가 카메룬을 꺾고, 우리가 온두라스에 대승을 거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올림픽팀 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주전들의 반 이상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갑작스런 폭우로 훈련은 30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김동진
박성화 감독은 온두라스전에서 과감한 공격을 주문했습니다.
기성용 등 슈팅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들이 중거리슛을 노리면, 측면에서부터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전략입니다.
온두라스는 앞선 두 경기에서, 노랄레스 등 좌우 측면 수비수가 허점을 보이며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지훈과 이청용의 돌파, 그리고 김동진과 신광훈의 공격가담도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성화(감독)
더이상 물러설 곳은 없습니다.
클로징)
빠른 시간 안에 선제골을 넣어야 대량 득점도 가능한 만큼,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5시 1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8강 진출의 사활이 걸린 온두라스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벼랑 끝에 몰린 우리나라 축구가 오늘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승을 거둬야, 기적에 가까운 행운도 바라볼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합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가 카메룬을 꺾고, 우리가 온두라스에 대승을 거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올림픽팀 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주전들의 반 이상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갑작스런 폭우로 훈련은 30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김동진
박성화 감독은 온두라스전에서 과감한 공격을 주문했습니다.
기성용 등 슈팅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들이 중거리슛을 노리면, 측면에서부터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전략입니다.
온두라스는 앞선 두 경기에서, 노랄레스 등 좌우 측면 수비수가 허점을 보이며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지훈과 이청용의 돌파, 그리고 김동진과 신광훈의 공격가담도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성화(감독)
더이상 물러설 곳은 없습니다.
클로징)
빠른 시간 안에 선제골을 넣어야 대량 득점도 가능한 만큼,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5시 1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8강 진출의 사활이 걸린 온두라스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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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화호, 온두라스전 ‘후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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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3 12:21:00
<앵커 멘트>
벼랑 끝에 몰린 우리나라 축구가 오늘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승을 거둬야, 기적에 가까운 행운도 바라볼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합니다.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가 카메룬을 꺾고, 우리가 온두라스에 대승을 거둬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올림픽팀 선수들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주전들의 반 이상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갑작스런 폭우로 훈련은 30분 만에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김동진
박성화 감독은 온두라스전에서 과감한 공격을 주문했습니다.
기성용 등 슈팅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들이 중거리슛을 노리면, 측면에서부터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전략입니다.
온두라스는 앞선 두 경기에서, 노랄레스 등 좌우 측면 수비수가 허점을 보이며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지훈과 이청용의 돌파, 그리고 김동진과 신광훈의 공격가담도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인터뷰>박성화(감독)
더이상 물러설 곳은 없습니다.
클로징)
빠른 시간 안에 선제골을 넣어야 대량 득점도 가능한 만큼,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저녁 5시 10분부터 제2텔레비전을 통해 8강 진출의 사활이 걸린 온두라스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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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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