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저탄소 녹색성장이 새로운 국가 비전”
입력 2008.08.15 (12:11)
수정 2008.08.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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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년은 성공과 발전, 기적의 역사였다며 새로운 60년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생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이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 60년은 위대한 국민이 이룩한 성공과 발전,기적의 역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60년의 새로운 국가 발전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녹색 기술과 청정 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 발전 패러다임입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에너지 자주 개발률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대폭 높이고 집집마다 신재생 에너지를 쓰는 백만호 그린홈 프로젝트와 친환경 고효율 그린카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 문제와 관련해 북한을 우회하거나 뛰어넘지 않겠다며 북한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유감스러운 금강산 피격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적 대화와 경제협력에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놓쳐서는 안되는 변화의 호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은 역사를 직시해서 불행했던 과거를 현재의 일로 되살리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독도문제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년은 성공과 발전, 기적의 역사였다며 새로운 60년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생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이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 60년은 위대한 국민이 이룩한 성공과 발전,기적의 역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60년의 새로운 국가 발전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녹색 기술과 청정 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 발전 패러다임입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에너지 자주 개발률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대폭 높이고 집집마다 신재생 에너지를 쓰는 백만호 그린홈 프로젝트와 친환경 고효율 그린카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 문제와 관련해 북한을 우회하거나 뛰어넘지 않겠다며 북한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유감스러운 금강산 피격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적 대화와 경제협력에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놓쳐서는 안되는 변화의 호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은 역사를 직시해서 불행했던 과거를 현재의 일로 되살리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독도문제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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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저탄소 녹색성장이 새로운 국가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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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5 12:02:48
- 수정2008-08-15 13:38:14
![](/newsimage2/200808/20080815/1615804.jpg)
<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년은 성공과 발전, 기적의 역사였다며 새로운 60년의 비전으로 저탄소 녹생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이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수립이후 60년은 위대한 국민이 이룩한 성공과 발전,기적의 역사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60년의 새로운 국가 발전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녹색 기술과 청정 에너지로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국가 발전 패러다임입니다."
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에너지 자주 개발률과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을 대폭 높이고 집집마다 신재생 에너지를 쓰는 백만호 그린홈 프로젝트와 친환경 고효율 그린카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 문제와 관련해 북한을 우회하거나 뛰어넘지 않겠다며 북한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유감스러운 금강산 피격사건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적 대화와 경제협력에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이야말로 북한이 놓쳐서는 안되는 변화의 호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은 역사를 직시해서 불행했던 과거를 현재의 일로 되살리는 우를 결코 범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지만 독도문제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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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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