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이 9일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미란이 여자 역도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고, 남자 탁구팀이 4강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습니다.
오늘의 주요 경기를 김경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역도의 희망 장미란이 오늘 세계를 들어올립니다.
장미란은 라이벌인 중국의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장미란은 지난달 태릉선수촌 훈련 도중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낸 만큼 기록 달성에도 욕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지난 00일 잘 준비했고 컨디션도 좋은 만큼 좋은 경기 펼치겠다."
남자 탁구팀은 세계 최강의 전력을 과시하는 중국과 4강전에서 맞붙습니다.
유승민, 오상은, 윤재영이 199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중국이 지켜온 아성을 12년 만에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르고,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남자 복식의 이재진-황지만 조는 덴마크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밖에 일찌감치 2연승을 거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집트와 3차전을 치르며 8강행을 노립니다.
또 3연패의 늪에 빠진 여자 하키 대표팀은 김창백 감독이 이끄는 중국팀과 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9일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미란이 여자 역도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고, 남자 탁구팀이 4강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습니다.
오늘의 주요 경기를 김경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역도의 희망 장미란이 오늘 세계를 들어올립니다.
장미란은 라이벌인 중국의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장미란은 지난달 태릉선수촌 훈련 도중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낸 만큼 기록 달성에도 욕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지난 00일 잘 준비했고 컨디션도 좋은 만큼 좋은 경기 펼치겠다."
남자 탁구팀은 세계 최강의 전력을 과시하는 중국과 4강전에서 맞붙습니다.
유승민, 오상은, 윤재영이 199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중국이 지켜온 아성을 12년 만에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르고,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남자 복식의 이재진-황지만 조는 덴마크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밖에 일찌감치 2연승을 거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집트와 3차전을 치르며 8강행을 노립니다.
또 3연패의 늪에 빠진 여자 하키 대표팀은 김창백 감독이 이끄는 중국팀과 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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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희망’ 장미란, 오늘 금빛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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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6 07:54:02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이 9일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미란이 여자 역도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고, 남자 탁구팀이 4강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맞붙습니다.
오늘의 주요 경기를 김경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 역도의 희망 장미란이 오늘 세계를 들어올립니다.
장미란은 라이벌인 중국의 무솽솽의 불참으로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장미란은 지난달 태릉선수촌 훈련 도중 비공인 세계신기록까지 낸 만큼 기록 달성에도 욕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미란 : "지난 00일 잘 준비했고 컨디션도 좋은 만큼 좋은 경기 펼치겠다."
남자 탁구팀은 세계 최강의 전력을 과시하는 중국과 4강전에서 맞붙습니다.
유승민, 오상은, 윤재영이 199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중국이 지켜온 아성을 12년 만에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의 이용대-이효정 조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준결승전을 치르고, 4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남자 복식의 이재진-황지만 조는 덴마크와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밖에 일찌감치 2연승을 거둔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집트와 3차전을 치르며 8강행을 노립니다.
또 3연패의 늪에 빠진 여자 하키 대표팀은 김창백 감독이 이끄는 중국팀과 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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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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