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장관·수석들과 ‘새 출발 다짐’ 산행
입력 2008.08.16 (14:34)
수정 2008.08.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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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와 정부부처 장관들,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함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올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쇠고기 파문' 등으로 미뤄져 왔던 오늘 산행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계기로 이 대통령이 국정을 이끌 참모들과 새출발을 다짐하는 워크숍의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행이 끝난 뒤 참가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국정운영에 매진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쇠고기 파문' 등으로 미뤄져 왔던 오늘 산행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계기로 이 대통령이 국정을 이끌 참모들과 새출발을 다짐하는 워크숍의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행이 끝난 뒤 참가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국정운영에 매진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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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장관·수석들과 ‘새 출발 다짐’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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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6 14:34:33
- 수정2008-08-16 17:50:45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승수 국무총리와 정부부처 장관들,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함께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올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쇠고기 파문' 등으로 미뤄져 왔던 오늘 산행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계기로 이 대통령이 국정을 이끌 참모들과 새출발을 다짐하는 워크숍의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산행이 끝난 뒤 참가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국정운영에 매진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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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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