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슈퍼리그 삼성화재 결승행 확정
입력 2001.02.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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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화재가 LG화재를 꺾고 3차대회 2연승으로 사실상 결승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배구슈퍼리그 소식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완벽한 서브리시브에서 시간차 공격라인까지.
삼성화재가 짜임새를 더한 현란한 플레이로 LG화재를 꺾고 거침없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연속 블로킹을 앞세운 LG화재의 막판 뒤집기에 첫 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이후 살아난 치밀한 조직력과 노련미로 시종 LG화재를 압도하며 3: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삼성화재는 3차대회 2연승으로 결승에 선착했고 2패를 안은 LG화재는 자력 결승진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어떤 경기든간에 매 경기 저희는 최선을 다한다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전도 팬들을 생각해서도 최선의 경기를 하겠습니다.
⊙기자: 부상에서 회복한 김세진과 김상우의 눈부신 활약은 삼성화재의 5연속 우승의 자신감을 배가시켰습니다.
컨디션이 상승세를 탄 신진식은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갈색폭격기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24득점): 오늘 이겨야 결승에 올라간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선수들 분석도 많이 하고 게임 임했던 게...
⊙기자: 여자부 LG정유는 결승진출의 길목에서 만난 라이벌 담배인삼공사를 3:1로 꺾고 결승전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 3:0의 완승을 따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배구슈퍼리그 소식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완벽한 서브리시브에서 시간차 공격라인까지.
삼성화재가 짜임새를 더한 현란한 플레이로 LG화재를 꺾고 거침없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연속 블로킹을 앞세운 LG화재의 막판 뒤집기에 첫 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이후 살아난 치밀한 조직력과 노련미로 시종 LG화재를 압도하며 3: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삼성화재는 3차대회 2연승으로 결승에 선착했고 2패를 안은 LG화재는 자력 결승진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어떤 경기든간에 매 경기 저희는 최선을 다한다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전도 팬들을 생각해서도 최선의 경기를 하겠습니다.
⊙기자: 부상에서 회복한 김세진과 김상우의 눈부신 활약은 삼성화재의 5연속 우승의 자신감을 배가시켰습니다.
컨디션이 상승세를 탄 신진식은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갈색폭격기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24득점): 오늘 이겨야 결승에 올라간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선수들 분석도 많이 하고 게임 임했던 게...
⊙기자: 여자부 LG정유는 결승진출의 길목에서 만난 라이벌 담배인삼공사를 3:1로 꺾고 결승전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 3:0의 완승을 따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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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슈퍼리그 삼성화재 결승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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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화재가 LG화재를 꺾고 3차대회 2연승으로 사실상 결승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배구슈퍼리그 소식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완벽한 서브리시브에서 시간차 공격라인까지.
삼성화재가 짜임새를 더한 현란한 플레이로 LG화재를 꺾고 거침없는 2연승을 달렸습니다.
3연속 블로킹을 앞세운 LG화재의 막판 뒤집기에 첫 세트를 내준 삼성화재는 이후 살아난 치밀한 조직력과 노련미로 시종 LG화재를 압도하며 3: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삼성화재는 3차대회 2연승으로 결승에 선착했고 2패를 안은 LG화재는 자력 결승진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어떤 경기든간에 매 경기 저희는 최선을 다한다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전도 팬들을 생각해서도 최선의 경기를 하겠습니다.
⊙기자: 부상에서 회복한 김세진과 김상우의 눈부신 활약은 삼성화재의 5연속 우승의 자신감을 배가시켰습니다.
컨디션이 상승세를 탄 신진식은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갈색폭격기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24득점): 오늘 이겨야 결승에 올라간다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선수들 분석도 많이 하고 게임 임했던 게...
⊙기자: 여자부 LG정유는 결승진출의 길목에서 만난 라이벌 담배인삼공사를 3:1로 꺾고 결승전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 3:0의 완승을 따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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