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고맙다! 아이버슨

입력 2001.02.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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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 필라델피아의 희망 앨런 아이버슨이 무려 42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감독 레리 브라운에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앨런 아이버슨의 인형을 들고 있는 어린 팬의 모습은 아이버슨의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트에 나선 아이버슨은 역시 소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쏘아올린 아이버슨의 총 득점은 무려 42점. 레리 브라운 감독에게는 1000승을 기록한 NBA 역대 세번째 감독이라는 영예를 안겼고, 팀에게는 승률 선두자리를 지키게 했습니다.
월드컵스키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잇따라 아찔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최악의 코스 상황으로 16명이나 골인지점을 통과하지 못한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의 몽틸렛이 2위와 0.01초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유럽축구 선수권대회가 다시 한 번 공동개최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체육장관은 두 나라의 정치적 여건이나 체육시설이 공동 개최에 적합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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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고맙다! 아이버슨
    • 입력 2001-02-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농구 필라델피아의 희망 앨런 아이버슨이 무려 42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감독 레리 브라운에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앨런 아이버슨의 인형을 들고 있는 어린 팬의 모습은 아이버슨의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트에 나선 아이버슨은 역시 소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쏘아올린 아이버슨의 총 득점은 무려 42점. 레리 브라운 감독에게는 1000승을 기록한 NBA 역대 세번째 감독이라는 영예를 안겼고, 팀에게는 승률 선두자리를 지키게 했습니다. 월드컵스키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잇따라 아찔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최악의 코스 상황으로 16명이나 골인지점을 통과하지 못한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의 몽틸렛이 2위와 0.01초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년 유럽축구 선수권대회가 다시 한 번 공동개최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체육장관은 두 나라의 정치적 여건이나 체육시설이 공동 개최에 적합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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