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뉴, 최고 이적료 받고 맨시티행

입력 2008.09.02 (21:57) 수정 2008.09.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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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로운 펠레'라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레알 마드리드의 호비뉴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 영입 시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관계가 나빠졌던 호비뉴.

호비뉴가 유럽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전격 트레이드됐습니다.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인 655억 원.

호비뉴는 첼시로의 이적을 희망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잠재적인 적 첼시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로 보냈습니다.

한편 당초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하려 했던 토트넘의 베르바토프는 연고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오른 두 윌리엄스 자매, 비너스와 세레나.

8강에서 만나게 돼 통산 18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생 세레나가 9승 8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세레나 윌리엄스 : "결승전이나 최소 준결승전에서 만나야 하는데, 너무 빨리 만나게 됐다"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 14번 홀.

우승자 비제이 싱이 18m짜리 멋진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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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비뉴, 최고 이적료 받고 맨시티행
    • 입력 2008-09-02 21:44:27
    • 수정2008-09-02 21: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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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로운 펠레'라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레알 마드리드의 호비뉴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 영입 시도 때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관계가 나빠졌던 호비뉴. 호비뉴가 유럽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로 전격 트레이드됐습니다.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인 655억 원. 호비뉴는 첼시로의 이적을 희망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잠재적인 적 첼시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로 보냈습니다. 한편 당초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하려 했던 토트넘의 베르바토프는 연고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오른 두 윌리엄스 자매, 비너스와 세레나. 8강에서 만나게 돼 통산 18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생 세레나가 9승 8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세레나 윌리엄스 : "결승전이나 최소 준결승전에서 만나야 하는데, 너무 빨리 만나게 됐다"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 14번 홀. 우승자 비제이 싱이 18m짜리 멋진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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