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일주일 만에 2군 강등 수모
입력 2008.09.04 (22:01)
수정 2008.09.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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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승엽은 올림픽을 마치고 1군에 합류했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전격 2군행을 통보받았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일본과의 4강전과 결승에서의 맹활약을 토대로 28일 1군에 합류한 이승엽.
6번에서 시작해 5번으로 올라서면서 자리를 잡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라감독은 외야수 도모야를 1군으로 불러올리고 이승엽을 내려 보냈습니다.
이승엽은 최근 6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홈런은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볼트, 파웰, 게이가 6일 정면 승부를 펼칩니다.
이들이 오는 6일 브뤼셀 육상 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한다고 국제육상연맹이 밝혔습니다.
윔블던에 이어 다시 열린 여자 테니스 자매 대결에서 세레나가 언니 비너스를 물리쳤습니다.
세레나는 언니 비너스를 2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사피나도 4강에 올랐고 남자부의 나달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양키스 로드리게스 타구가 홈런으로 선언되자 탬파베이 감독이, 즉각 항의했고 메이저리그 사상 첫 비디오 판독이 실시됐습니다.
판독 결과 홈런이었습니다.
올해 78살의 수녀가 캐나다 철인 대회에 출전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승엽은 올림픽을 마치고 1군에 합류했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전격 2군행을 통보받았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일본과의 4강전과 결승에서의 맹활약을 토대로 28일 1군에 합류한 이승엽.
6번에서 시작해 5번으로 올라서면서 자리를 잡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라감독은 외야수 도모야를 1군으로 불러올리고 이승엽을 내려 보냈습니다.
이승엽은 최근 6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홈런은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볼트, 파웰, 게이가 6일 정면 승부를 펼칩니다.
이들이 오는 6일 브뤼셀 육상 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한다고 국제육상연맹이 밝혔습니다.
윔블던에 이어 다시 열린 여자 테니스 자매 대결에서 세레나가 언니 비너스를 물리쳤습니다.
세레나는 언니 비너스를 2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사피나도 4강에 올랐고 남자부의 나달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양키스 로드리게스 타구가 홈런으로 선언되자 탬파베이 감독이, 즉각 항의했고 메이저리그 사상 첫 비디오 판독이 실시됐습니다.
판독 결과 홈런이었습니다.
올해 78살의 수녀가 캐나다 철인 대회에 출전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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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일주일 만에 2군 강등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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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4 21:43:15
- 수정2008-09-04 22:05:47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승엽은 올림픽을 마치고 1군에 합류했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전격 2군행을 통보받았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이징 올림픽 일본과의 4강전과 결승에서의 맹활약을 토대로 28일 1군에 합류한 이승엽.
6번에서 시작해 5번으로 올라서면서 자리를 잡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라감독은 외야수 도모야를 1군으로 불러올리고 이승엽을 내려 보냈습니다.
이승엽은 최근 6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지만 홈런은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볼트, 파웰, 게이가 6일 정면 승부를 펼칩니다.
이들이 오는 6일 브뤼셀 육상 대회, 남자 100m에 출전한다고 국제육상연맹이 밝혔습니다.
윔블던에 이어 다시 열린 여자 테니스 자매 대결에서 세레나가 언니 비너스를 물리쳤습니다.
세레나는 언니 비너스를 2대 0으로 제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사피나도 4강에 올랐고 남자부의 나달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양키스 로드리게스 타구가 홈런으로 선언되자 탬파베이 감독이, 즉각 항의했고 메이저리그 사상 첫 비디오 판독이 실시됐습니다.
판독 결과 홈런이었습니다.
올해 78살의 수녀가 캐나다 철인 대회에 출전 감동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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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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