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는 현 정부의 언론 장악과 종교 편향 논란 문제가 집중 추궁됐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 의원들은 신재민 제2차관의 공기업 소유 ytn 지분 매각 발언을 집중적으로 문제삼았습니다.
<녹취>최문순 (민주당 의원) : 그것이 기업 비밀이다 그 사실 아냐?
<녹취> 신재민 :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시하지 않았음으로 .비밀 공기업이 판건 기업 비밀."
<녹취>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 "과거 공보부 미련남아서 몇가지 개입하면서 언론장악 오해받고"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 관련 발언을 삼가겠다고 답변했고 신재민 제 2차관은 정보 제공 차원이었다면서 파장이 이처럼 커질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장관과 차관 모두 사퇴하라며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녹취> 장세환 (민주당 의원) : "신차관이 너무 초법적.불법적 월권행위했고 그런 차원 현직에 계속 있어선 안된다 지금이라도 장관이 잘할수있는건 신차관 경질"
현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성윤환 (한나라당 의원) : "종교 편향 문제로 나라 시끄럽다. 상당수 오해도 있지만 일부는 공직자 실수와 부적절 처신 기인한것도 있다."
<녹취>유인촌 장관 : "종교계 오해살만한 일 하고 있었다."
또 최근 문화예술계의 기관장 교체를 두고 낙하사 인사 논란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는 현 정부의 언론 장악과 종교 편향 논란 문제가 집중 추궁됐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 의원들은 신재민 제2차관의 공기업 소유 ytn 지분 매각 발언을 집중적으로 문제삼았습니다.
<녹취>최문순 (민주당 의원) : 그것이 기업 비밀이다 그 사실 아냐?
<녹취> 신재민 :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시하지 않았음으로 .비밀 공기업이 판건 기업 비밀."
<녹취>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 "과거 공보부 미련남아서 몇가지 개입하면서 언론장악 오해받고"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 관련 발언을 삼가겠다고 답변했고 신재민 제 2차관은 정보 제공 차원이었다면서 파장이 이처럼 커질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장관과 차관 모두 사퇴하라며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녹취> 장세환 (민주당 의원) : "신차관이 너무 초법적.불법적 월권행위했고 그런 차원 현직에 계속 있어선 안된다 지금이라도 장관이 잘할수있는건 신차관 경질"
현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성윤환 (한나라당 의원) : "종교 편향 문제로 나라 시끄럽다. 상당수 오해도 있지만 일부는 공직자 실수와 부적절 처신 기인한것도 있다."
<녹취>유인촌 장관 : "종교계 오해살만한 일 하고 있었다."
또 최근 문화예술계의 기관장 교체를 두고 낙하사 인사 논란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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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방위, 언론 장악 논란 등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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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9-08 17:49:45
<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는 현 정부의 언론 장악과 종교 편향 논란 문제가 집중 추궁됐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 의원들은 신재민 제2차관의 공기업 소유 ytn 지분 매각 발언을 집중적으로 문제삼았습니다.
<녹취>최문순 (민주당 의원) : 그것이 기업 비밀이다 그 사실 아냐?
<녹취> 신재민 :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시하지 않았음으로 .비밀 공기업이 판건 기업 비밀."
<녹취>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 "과거 공보부 미련남아서 몇가지 개입하면서 언론장악 오해받고"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 관련 발언을 삼가겠다고 답변했고 신재민 제 2차관은 정보 제공 차원이었다면서 파장이 이처럼 커질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장관과 차관 모두 사퇴하라며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녹취> 장세환 (민주당 의원) : "신차관이 너무 초법적.불법적 월권행위했고 그런 차원 현직에 계속 있어선 안된다 지금이라도 장관이 잘할수있는건 신차관 경질"
현 정부의 종교 편향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성윤환 (한나라당 의원) : "종교 편향 문제로 나라 시끄럽다. 상당수 오해도 있지만 일부는 공직자 실수와 부적절 처신 기인한것도 있다."
<녹취>유인촌 장관 : "종교계 오해살만한 일 하고 있었다."
또 최근 문화예술계의 기관장 교체를 두고 낙하사 인사 논란도 벌어졌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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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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