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베인 등 사모펀드들과 투자부문 매각 협상”

입력 2008.09.16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산보호를 신청한 리먼 브러더스가 투자관리 부문 매각을 위해 베인 캐피털을 비롯한 여러 사모펀드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의 복수의 소식통들은 베인 외에 클레이턴 두블리어 앤드 라이스와 헬먼 앤드 프리드먼 등의 사모펀드가 포함돼 있다면서 이르면 며칠 안에 협상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먼은 당초 투자관리 부문의 55%를 매각할 방침이었으며, 파산 보호신청 이후로 시세가 많이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먼, 베인 등 사모펀드들과 투자부문 매각 협상”
    • 입력 2008-09-16 10:07:13
    국제
파산보호를 신청한 리먼 브러더스가 투자관리 부문 매각을 위해 베인 캐피털을 비롯한 여러 사모펀드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의 복수의 소식통들은 베인 외에 클레이턴 두블리어 앤드 라이스와 헬먼 앤드 프리드먼 등의 사모펀드가 포함돼 있다면서 이르면 며칠 안에 협상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먼은 당초 투자관리 부문의 55%를 매각할 방침이었으며, 파산 보호신청 이후로 시세가 많이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