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짜릿 만루포…2연승 행진
입력 2008.10.03 (21:51)
수정 2008.10.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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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가 짜릿한 만루홈런으로 밀워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필라델피아는 홈런 한 방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2회말 빅토리노가 밀워키의 에이스 사바티아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트려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빅토리노의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2연승한 필라델피아는 1승만 더하면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탬파베이가 팀 창단 이후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습니다.
롱고리아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연타석 홈런 등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6대 4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마라톤 세계최고기록을 세운 게브르셀라시에가 상금 200만달러짜리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두바이마라톤 주최측이 우승 상금 100만 달러 외에도 세계 기록을 세우면 100만 달러를 더 주겠다며 엄청난 당근을 내걸었습니다.
브라질이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솔로몬 제도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21대 0의 대승을 거둔 브라질은 일반 축구와는 또 다른 풋살의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가 친 공이 바람을 타고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강한 바람이 공과 깃대를 휘게 만들어 행운의 이글을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가 짜릿한 만루홈런으로 밀워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필라델피아는 홈런 한 방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2회말 빅토리노가 밀워키의 에이스 사바티아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트려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빅토리노의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2연승한 필라델피아는 1승만 더하면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탬파베이가 팀 창단 이후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습니다.
롱고리아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연타석 홈런 등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6대 4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마라톤 세계최고기록을 세운 게브르셀라시에가 상금 200만달러짜리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두바이마라톤 주최측이 우승 상금 100만 달러 외에도 세계 기록을 세우면 100만 달러를 더 주겠다며 엄청난 당근을 내걸었습니다.
브라질이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솔로몬 제도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21대 0의 대승을 거둔 브라질은 일반 축구와는 또 다른 풋살의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가 친 공이 바람을 타고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강한 바람이 공과 깃대를 휘게 만들어 행운의 이글을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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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짜릿 만루포…2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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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8-10-03 21:51:1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가 짜릿한 만루홈런으로 밀워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필라델피아는 홈런 한 방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2회말 빅토리노가 밀워키의 에이스 사바티아를 상대로 만루 홈런을 터트려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빅토리노의 생애 첫 만루홈런으로 2연승한 필라델피아는 1승만 더하면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탬파베이가 팀 창단 이후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습니다.
롱고리아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연타석 홈런 등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6대 4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마라톤 세계최고기록을 세운 게브르셀라시에가 상금 200만달러짜리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내년 1월에 열리는 두바이마라톤 주최측이 우승 상금 100만 달러 외에도 세계 기록을 세우면 100만 달러를 더 주겠다며 엄청난 당근을 내걸었습니다.
브라질이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솔로몬 제도에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21대 0의 대승을 거둔 브라질은 일반 축구와는 또 다른 풋살의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제이슨 데이가 친 공이 바람을 타고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강한 바람이 공과 깃대를 휘게 만들어 행운의 이글을 도왔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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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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