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 지역에는 이렇게 폭설이 몰아닥쳤지만 남쪽에서는 봄이 성큼 다가섰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남녘의 소식을 윤주성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어느 새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암수가 짝짓기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갖습니다.
야산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를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까치도 따사로운 햇살 속에 새봄 몸단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들녘에서는 아낙네들이 벌써부터 봄나물을 캐고 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향기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인터뷰: 신난다.
⊙기자: 농촌에서도 한 해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남쪽 들녘 곳곳에는 어느 새 봄이 찾아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남녘의 소식을 윤주성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어느 새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암수가 짝짓기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갖습니다.
야산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를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까치도 따사로운 햇살 속에 새봄 몸단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들녘에서는 아낙네들이 벌써부터 봄나물을 캐고 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향기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인터뷰: 신난다.
⊙기자: 농촌에서도 한 해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남쪽 들녘 곳곳에는 어느 새 봄이 찾아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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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움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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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2-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강원 지역에는 이렇게 폭설이 몰아닥쳤지만 남쪽에서는 봄이 성큼 다가섰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남녘의 소식을 윤주성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겨울 동면에 들어갔던 개구리가 어느 새 긴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암수가 짝짓기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갖습니다.
야산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난 두꺼비를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까치도 따사로운 햇살 속에 새봄 몸단장에 여념이 없습니다.
들녘에서는 아낙네들이 벌써부터 봄나물을 캐고 있습니다.
입맛을 돋우는 산뜻한 향기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인터뷰: 신난다.
⊙기자: 농촌에서도 한 해 농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남쪽 들녘 곳곳에는 어느 새 봄이 찾아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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