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삐라 살포 계속되면 군대의 실천행동 뒤따라”
입력 2008.10.28 (14:54)
수정 2008.10.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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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대북 전단 살포가 계속되면 군대의 단호한 실천 행동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남북 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통해, 남측 당국이 삐라를 살포하고 있다며 지난 2일 군사실무회담에서 밝힌대로 실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은 또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합동 화력 시범 훈련을 대북 선제타격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한식의 앞선 선제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남측이 기존 합의들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게 대처하면 남북 관계의 전면 차단을 포함한 중대 결단이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남북 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통해, 남측 당국이 삐라를 살포하고 있다며 지난 2일 군사실무회담에서 밝힌대로 실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은 또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합동 화력 시범 훈련을 대북 선제타격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한식의 앞선 선제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남측이 기존 합의들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게 대처하면 남북 관계의 전면 차단을 포함한 중대 결단이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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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삐라 살포 계속되면 군대의 실천행동 뒤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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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8 14:54:09
- 수정2008-10-28 16:04:27
북한은 오늘, 대북 전단 살포가 계속되면 군대의 단호한 실천 행동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남북 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통해, 남측 당국이 삐라를 살포하고 있다며 지난 2일 군사실무회담에서 밝힌대로 실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의 군사회담 대표단 대변인은 또 지난달 26일에 있었던 합동 화력 시범 훈련을 대북 선제타격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북한식의 앞선 선제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남측이 기존 합의들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게 대처하면 남북 관계의 전면 차단을 포함한 중대 결단이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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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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