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연속 매진 행진 ‘흥행몰이’

입력 2008.10.3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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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연일 매진 행진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입장권 3만500장이 경기 시작 40분 전인 오후 5시10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는 지난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11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시리즈만 따지면 지난해 10월25일 잠실에서 열린 시리즈 3차전 이후 8경기 연속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잠실구장 포스트시즌 경기는 2005년 10월 두산 대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14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모두 5억323만2천원의 수입을 올린 KBO는 올해 포스트시즌 13경기에서 총 48억5천492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시리즈 2차전에서 세운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입장 수입 기록을 늘렸다. 누적 관객은 모두 31만8천8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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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연속 매진 행진 ‘흥행몰이’
    • 입력 2008-10-30 18:28:22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연일 매진 행진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입장권 3만500장이 경기 시작 40분 전인 오후 5시10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는 지난 1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11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시리즈만 따지면 지난해 10월25일 잠실에서 열린 시리즈 3차전 이후 8경기 연속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잠실구장 포스트시즌 경기는 2005년 10월 두산 대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14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모두 5억323만2천원의 수입을 올린 KBO는 올해 포스트시즌 13경기에서 총 48억5천492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시리즈 2차전에서 세운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입장 수입 기록을 늘렸다. 누적 관객은 모두 31만8천8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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