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골 갈증’…시즌 2호골은 언제?
입력 2008.10.30 (21:56)
수정 2008.10.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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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박주영의 골 갈증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즌 2호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오른발 슛은 골문을 지키던 AS낭시 수비수에 막혀 튀어나옵니다.
오프 사이드 함정을 절묘하게 뚫은 두번째 찬스는 골키퍼에 걸려 무산됩니다.
지독할 정도의 골 갈증.
다행히 이 공이 니마니의 선제골로 연결되면서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습니다.
AS모나코는 AS낭시를 3대 1로 꺾고, 여섯 경기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맨유, 웨스트햄 제압…박지성은 결장
호화 멤버로 무장한 맨체스터는 웨스트햄의 도전을 쉽게 뿌리쳤습니다.
전반 14분, 나니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6분뒤에는 베르바토프가 엔드라인에서 절묘하게 수비수를 따돌려, 호날두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맨체스터는 2대 0으로 이겼고, 박지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리버풀, 포츠머스 꺾고 선두 지켜
리버풀은 제라드의 결승골로 포츠머스를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반면, 아스널은 네골씩 주고받는 혈전끝에 토트넘과 비겨, 프리미어리그 빅 4 가운데, 유일하게 승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박주영의 골 갈증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즌 2호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오른발 슛은 골문을 지키던 AS낭시 수비수에 막혀 튀어나옵니다.
오프 사이드 함정을 절묘하게 뚫은 두번째 찬스는 골키퍼에 걸려 무산됩니다.
지독할 정도의 골 갈증.
다행히 이 공이 니마니의 선제골로 연결되면서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습니다.
AS모나코는 AS낭시를 3대 1로 꺾고, 여섯 경기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맨유, 웨스트햄 제압…박지성은 결장
호화 멤버로 무장한 맨체스터는 웨스트햄의 도전을 쉽게 뿌리쳤습니다.
전반 14분, 나니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6분뒤에는 베르바토프가 엔드라인에서 절묘하게 수비수를 따돌려, 호날두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맨체스터는 2대 0으로 이겼고, 박지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리버풀, 포츠머스 꺾고 선두 지켜
리버풀은 제라드의 결승골로 포츠머스를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반면, 아스널은 네골씩 주고받는 혈전끝에 토트넘과 비겨, 프리미어리그 빅 4 가운데, 유일하게 승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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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골 갈증’…시즌 2호골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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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30 21:41:27
- 수정2008-10-30 22:19:43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박주영의 골 갈증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시즌 2호골을 넣고 환호하는 모습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회심의 오른발 슛은 골문을 지키던 AS낭시 수비수에 막혀 튀어나옵니다.
오프 사이드 함정을 절묘하게 뚫은 두번째 찬스는 골키퍼에 걸려 무산됩니다.
지독할 정도의 골 갈증.
다행히 이 공이 니마니의 선제골로 연결되면서 박주영은 시즌 2호 골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습니다.
AS모나코는 AS낭시를 3대 1로 꺾고, 여섯 경기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맨유, 웨스트햄 제압…박지성은 결장
호화 멤버로 무장한 맨체스터는 웨스트햄의 도전을 쉽게 뿌리쳤습니다.
전반 14분, 나니의 크로스를 호날두가 침착하게 밀어넣으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6분뒤에는 베르바토프가 엔드라인에서 절묘하게 수비수를 따돌려, 호날두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맨체스터는 2대 0으로 이겼고, 박지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리버풀, 포츠머스 꺾고 선두 지켜
리버풀은 제라드의 결승골로 포츠머스를 물리치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반면, 아스널은 네골씩 주고받는 혈전끝에 토트넘과 비겨, 프리미어리그 빅 4 가운데, 유일하게 승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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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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