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밍 30득점 폭발’ 휴스턴 2연승 견인

입력 2008.10.31 (21:58) 수정 2008.10.31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의 야오밍이 30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처인 4쿼터, 야오밍이 골밑슛을 성공시킵니다.

휴스턴은 센터 야오밍이 30득점을 올린 가운데, 종료 직전 쐐기 3점포를 터트린 아테스트의 활약을 더해, 댈러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코트 구석으로 찌르는 백핸드와, 정확한 예측에 의한 패싱 샷까지.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크로아티아의 칠리치를 가볍게 꺾고 파리 마스터스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3위 조코비치는 프랑스의 송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한 골 넣을 때마다 10만 유로의 특별 보너스 지급.

브라질의 호나우두에게 이탈리아 프로축구 시에나가 내건 영입 조건입니다.

하지만 왕년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이를 받아들일 지는 미지숩니다.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스코틀랜드와 데뷔전을 치르는 가운데, 마라도나를 신처럼 떠받드는 열성팬들은 축제 분위기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오밍 30득점 폭발’ 휴스턴 2연승 견인
    • 입력 2008-10-31 21:46:12
    • 수정2008-10-31 22:15:29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휴스턴 로키츠의 야오밍이 30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부처인 4쿼터, 야오밍이 골밑슛을 성공시킵니다. 휴스턴은 센터 야오밍이 30득점을 올린 가운데, 종료 직전 쐐기 3점포를 터트린 아테스트의 활약을 더해, 댈러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코트 구석으로 찌르는 백핸드와, 정확한 예측에 의한 패싱 샷까지.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크로아티아의 칠리치를 가볍게 꺾고 파리 마스터스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3위 조코비치는 프랑스의 송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한 골 넣을 때마다 10만 유로의 특별 보너스 지급. 브라질의 호나우두에게 이탈리아 프로축구 시에나가 내건 영입 조건입니다. 하지만 왕년의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이를 받아들일 지는 미지숩니다.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스코틀랜드와 데뷔전을 치르는 가운데, 마라도나를 신처럼 떠받드는 열성팬들은 축제 분위기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