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차별에 반대하는 대구 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가 허운 대구 동화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불교 신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8월 전국 범불교도 대회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가 있었지만 불교에 대한 차별이 여전하다고 주장하고 종교 차별 금지 입법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8월 전국 범불교도 대회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가 있었지만 불교에 대한 차별이 여전하다고 주장하고 종교 차별 금지 입법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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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차별 금지법’ 촉구 결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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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1 20:56:45
종교 차별에 반대하는 대구 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가 허운 대구 동화사 주지 스님을 비롯한 불교 신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8월 전국 범불교도 대회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가 있었지만 불교에 대한 차별이 여전하다고 주장하고 종교 차별 금지 입법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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