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아시아 챔프 꿈 ‘이승엽 기다린다’
입력 2008.11.01 (21:36)
수정 2008.11.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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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한국 프로야구 절대강자에 등극한 SK는,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성근 사단은 결승에서 일본에 졌던 1년 전 설욕을 자신합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타격왕 김현수를 병살로 잡아내며 2년 연속 우승한 SK.
기회를 놓치지 않는 강한 집중력과 믿기지 않는 놀라운 수비력, 김성근 감독의 지도력까지.
SK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야구 절대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도전은 계속됩니다.
김성근 감독은 올해 최종 목표는 아시아 시리즈라며 지난 대회, 결승에서 일본 주니치에 한 점차로 졌던 아픔을 설욕하겠다는 남다른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도전하는 선수들 각오도 대단합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의 코를 납작하게 했던 김광현은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내심 이승엽의 소속팀인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가 일본 대표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선수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중국이 참가할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13일 도쿄에서 개막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2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한국 프로야구 절대강자에 등극한 SK는,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성근 사단은 결승에서 일본에 졌던 1년 전 설욕을 자신합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타격왕 김현수를 병살로 잡아내며 2년 연속 우승한 SK.
기회를 놓치지 않는 강한 집중력과 믿기지 않는 놀라운 수비력, 김성근 감독의 지도력까지.
SK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야구 절대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도전은 계속됩니다.
김성근 감독은 올해 최종 목표는 아시아 시리즈라며 지난 대회, 결승에서 일본 주니치에 한 점차로 졌던 아픔을 설욕하겠다는 남다른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도전하는 선수들 각오도 대단합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의 코를 납작하게 했던 김광현은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내심 이승엽의 소속팀인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가 일본 대표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선수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중국이 참가할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13일 도쿄에서 개막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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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아시아 챔프 꿈 ‘이승엽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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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1 21:18:11
- 수정2008-11-01 22:11:27
<앵커 멘트>
2년 연속 통합 우승으로 한국 프로야구 절대강자에 등극한 SK는, 아시아 챔피언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성근 사단은 결승에서 일본에 졌던 1년 전 설욕을 자신합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타격왕 김현수를 병살로 잡아내며 2년 연속 우승한 SK.
기회를 놓치지 않는 강한 집중력과 믿기지 않는 놀라운 수비력, 김성근 감독의 지도력까지.
SK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야구 절대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도전은 계속됩니다.
김성근 감독은 올해 최종 목표는 아시아 시리즈라며 지난 대회, 결승에서 일본 주니치에 한 점차로 졌던 아픔을 설욕하겠다는 남다른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도전하는 선수들 각오도 대단합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의 코를 납작하게 했던 김광현은 자신감이 넘치고 있습니다.
내심 이승엽의 소속팀인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가 일본 대표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광현 선수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중국이 참가할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13일 도쿄에서 개막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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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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