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늦가을…맑고 선선한 날씨
입력 2008.11.03 (06:48)
수정 2008.11.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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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그래픽 내용 중 ‘해일 바람’을 ‘해안 바람’으로 바로잡습니다. |
월요일 아침 맑은 날씹니다. 중부지방은 쾌청한 하늘이 종일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에서는 가끔 구름 많겠지만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해안지방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주로 남부지방에 구름이 지나고있고 곳곳에 옅은 안개도 끼어있습니다. 대부분 높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을 주진 않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는데요 해안지방에서는 다소 강한 바람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9도 대구 11.5도 광주를 비롯한 해안지방은 13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4도 강릉 18도 대구, 광주, 부산 모두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의 날씨는 남해 먼바다가 다소 흐리겠고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주 중반까지는 맑은 날씨 이어지다가 목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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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그래픽 내용 중 ‘해일 바람’을 ‘해안 바람’으로 바로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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