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바마 후보가 우세를 보이지만 예닐곱개 주는 여전히 경합을 벌이는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부동층과 오바마 지지 계층의 투표 참여율이 막판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계속해서 황상무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예닐곱 곳은 여전히 경합주로 남아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미주리, 인디애나, 몬태나 등 6개를 꼽았고 다른 조사에선 오하이오 대신 노스 다코다와 네바다가 거론됩니다.
한표만 많아도 그 주의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제도인만큼 지지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이와함께 부동층은 여전히 7%에서 최대 14%까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보수성향의 백인들로 분류돼 공화당이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또 오바마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젊은층과 흑인들이 실제 얼마나 투표장에 나가느냐도 변숩니다.
<녹취> 게리 다니엘(오바마측 자원봉사자)
각종 조사에서 오바마가 상당한 우위에 있는 만큼, 오히려 실제 투표율은 낮아질 수 있어서 양측의 기대와 경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오바마 후보가 우세를 보이지만 예닐곱개 주는 여전히 경합을 벌이는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부동층과 오바마 지지 계층의 투표 참여율이 막판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계속해서 황상무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예닐곱 곳은 여전히 경합주로 남아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미주리, 인디애나, 몬태나 등 6개를 꼽았고 다른 조사에선 오하이오 대신 노스 다코다와 네바다가 거론됩니다.
한표만 많아도 그 주의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제도인만큼 지지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이와함께 부동층은 여전히 7%에서 최대 14%까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보수성향의 백인들로 분류돼 공화당이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또 오바마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젊은층과 흑인들이 실제 얼마나 투표장에 나가느냐도 변숩니다.
<녹취> 게리 다니엘(오바마측 자원봉사자)
각종 조사에서 오바마가 상당한 우위에 있는 만큼, 오히려 실제 투표율은 낮아질 수 있어서 양측의 기대와 경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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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층·투표율’이 막판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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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3 20:55:02
<앵커 멘트>
오바마 후보가 우세를 보이지만 예닐곱개 주는 여전히 경합을 벌이는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부동층과 오바마 지지 계층의 투표 참여율이 막판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계속해서 황상무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예닐곱 곳은 여전히 경합주로 남아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미주리, 인디애나, 몬태나 등 6개를 꼽았고 다른 조사에선 오하이오 대신 노스 다코다와 네바다가 거론됩니다.
한표만 많아도 그 주의 선거인단을 독식하는 제도인만큼 지지율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변수는 남아있습니다.
이와함께 부동층은 여전히 7%에서 최대 14%까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보수성향의 백인들로 분류돼 공화당이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또 오바마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젊은층과 흑인들이 실제 얼마나 투표장에 나가느냐도 변숩니다.
<녹취> 게리 다니엘(오바마측 자원봉사자)
각종 조사에서 오바마가 상당한 우위에 있는 만큼, 오히려 실제 투표율은 낮아질 수 있어서 양측의 기대와 경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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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기자 sangm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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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국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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