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가드’ 김승현, 부활 날갯짓 훨훨
입력 2008.11.03 (21:57)
수정 2008.11.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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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막한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김승현의 부활이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현란한 패스로 빠르고 재미있는 농구를 이끌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끈 돌아온 김승현을,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빠른 드리블로 치고 나가며 속공 패스로 연결.
허를 찌르는 기습적인 패스로 덩크슛 유도.
새 외국인 선수 가넷과 펼치는 위력적인 콤비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장신군단 KCC도 무릎을 꿇게 한 날쌘돌이 가드 김승현의 활약이 초반 농구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오리온스의 스피드 농구를 되살려 놓은 김승현은 평균 12득점에 도움 14개씩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오리온스 감독) : "김승현이 올 시즌 각오 다르다. 좋은 성적 낼 것이다."
허리 통증 때문에 지난 시즌 절반 이상 결장했던 김승현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 올 시즌.
오리온스는 김병철과 전정규, 이동준 등 다른 팀 동료들도 신바람을 내는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오리온스 가드) : "재활 열심히 했다. 100% 완쾌는 아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재치 넘치고 재미있는 농구를 구사하는 특급 가드 김승현, 그의 부활은 농구팬들이 기다려 왔던 모습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지난 주말 개막한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김승현의 부활이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현란한 패스로 빠르고 재미있는 농구를 이끌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끈 돌아온 김승현을,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빠른 드리블로 치고 나가며 속공 패스로 연결.
허를 찌르는 기습적인 패스로 덩크슛 유도.
새 외국인 선수 가넷과 펼치는 위력적인 콤비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장신군단 KCC도 무릎을 꿇게 한 날쌘돌이 가드 김승현의 활약이 초반 농구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오리온스의 스피드 농구를 되살려 놓은 김승현은 평균 12득점에 도움 14개씩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오리온스 감독) : "김승현이 올 시즌 각오 다르다. 좋은 성적 낼 것이다."
허리 통증 때문에 지난 시즌 절반 이상 결장했던 김승현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 올 시즌.
오리온스는 김병철과 전정규, 이동준 등 다른 팀 동료들도 신바람을 내는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오리온스 가드) : "재활 열심히 했다. 100% 완쾌는 아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재치 넘치고 재미있는 농구를 구사하는 특급 가드 김승현, 그의 부활은 농구팬들이 기다려 왔던 모습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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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급 가드’ 김승현, 부활 날갯짓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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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3 21:40:09
- 수정2008-11-04 13:01:41
<앵커 멘트>
지난 주말 개막한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김승현의 부활이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현란한 패스로 빠르고 재미있는 농구를 이끌며 팀을 2연승으로 이끈 돌아온 김승현을, 심병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빠른 드리블로 치고 나가며 속공 패스로 연결.
허를 찌르는 기습적인 패스로 덩크슛 유도.
새 외국인 선수 가넷과 펼치는 위력적인 콤비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장신군단 KCC도 무릎을 꿇게 한 날쌘돌이 가드 김승현의 활약이 초반 농구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오리온스의 스피드 농구를 되살려 놓은 김승현은 평균 12득점에 도움 14개씩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지휘했습니다.
<인터뷰> 김상식(오리온스 감독) : "김승현이 올 시즌 각오 다르다. 좋은 성적 낼 것이다."
허리 통증 때문에 지난 시즌 절반 이상 결장했던 김승현이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 올 시즌.
오리온스는 김병철과 전정규, 이동준 등 다른 팀 동료들도 신바람을 내는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승현(오리온스 가드) : "재활 열심히 했다. 100% 완쾌는 아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 하겠습니다."
재치 넘치고 재미있는 농구를 구사하는 특급 가드 김승현, 그의 부활은 농구팬들이 기다려 왔던 모습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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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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