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경문 감독과 14억 원에 3년 계약

입력 2008.11.04 (22:00) 수정 2008.11.04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두산의 김경문 감독이 3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 김경문 감독과 계약금과 연봉 등 총액 14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등 유럽파, 평가전에 못 뛸 듯

축구대표팀의 박지성 등 유럽파 5명이 사우디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앞서 오는 15일에 열리는 카타르와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협회가 박지성과 이영표, 박주영 등 5명에 대해 조기 차출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소속팀들이 경기 일정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호배 테니스, 홍현휘 4강 진출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고교랭킹 1위인 홍현휘가 배소현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고, 남자부에서는 임용규와 조숭재가 4강에 합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산, 김경문 감독과 14억 원에 3년 계약
    • 입력 2008-11-04 21:45:03
    • 수정2008-11-04 22:11:56
    뉴스 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한 두산의 김경문 감독이 3년 더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두산 구단은 오늘 김경문 감독과 계약금과 연봉 등 총액 14억 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등 유럽파, 평가전에 못 뛸 듯 축구대표팀의 박지성 등 유럽파 5명이 사우디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앞서 오는 15일에 열리는 카타르와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협회가 박지성과 이영표, 박주영 등 5명에 대해 조기 차출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소속팀들이 경기 일정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호배 테니스, 홍현휘 4강 진출 장호배 주니어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고교랭킹 1위인 홍현휘가 배소현을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고, 남자부에서는 임용규와 조숭재가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