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한미 FTA 비준안 다음 주 상정 추진
입력 2008.11.06 (14:16)
수정 2008.11.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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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한미FTA 특별대책팀 회의를 열고 다음주에 한미FTA비준동의안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상정하고 오는 17일 외통위 간사단의 미국 방문 뒤 상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윤선 한미FTA 특별대책팀 대변인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외통위 간사단 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비준동의안의 상정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였다면서 12일 공청회는 예정대로 개최한 뒤 오는 17일 방미단을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여야간사단이 함께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가 조기에 처리될 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면서, 당정은 17일 방미단 출국이전에 비준동의안을 상정하고 방미단이 돌아온 뒤 상임위 처리를 한 뒤 정기국회 회기내에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의 선 보완대책 마련 주장에 대해 외통위원장 명의로 농수산식품위원장에게 추가 보완대책 의견을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를 토대로 미비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윤선 한미FTA 특별대책팀 대변인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외통위 간사단 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비준동의안의 상정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였다면서 12일 공청회는 예정대로 개최한 뒤 오는 17일 방미단을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여야간사단이 함께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가 조기에 처리될 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면서, 당정은 17일 방미단 출국이전에 비준동의안을 상정하고 방미단이 돌아온 뒤 상임위 처리를 한 뒤 정기국회 회기내에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의 선 보완대책 마련 주장에 대해 외통위원장 명의로 농수산식품위원장에게 추가 보완대책 의견을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를 토대로 미비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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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한미 FTA 비준안 다음 주 상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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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06 14:16:05
- 수정2008-11-06 15:24:22
정부와 한나라당은 한미FTA 특별대책팀 회의를 열고 다음주에 한미FTA비준동의안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상정하고 오는 17일 외통위 간사단의 미국 방문 뒤 상정안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윤선 한미FTA 특별대책팀 대변인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외통위 간사단 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비준동의안의 상정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였다면서 12일 공청회는 예정대로 개최한 뒤 오는 17일 방미단을 보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여야간사단이 함께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가 조기에 처리될 수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면서, 당정은 17일 방미단 출국이전에 비준동의안을 상정하고 방미단이 돌아온 뒤 상임위 처리를 한 뒤 정기국회 회기내에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민주당의 선 보완대책 마련 주장에 대해 외통위원장 명의로 농수산식품위원장에게 추가 보완대책 의견을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를 토대로 미비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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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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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FTA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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